꿀 효능 6가지와 부작용 (섭취시 주의사항)

꿀 효능 6가지와 부작용 (섭취시 주의사항)

꿀은 노화방지와 불면증, 뇌의 활성화에도 연결되는 재료입니다. 일반적으로 꿀은 미용 성분이 많아 피부고민이 있는 사람에게도 권장되는 식품이지만, 그 밖에도 다양한 건강 촉진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꿀의 부작용도 소개합니다.

 

1. 피부 보습
꿀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피부 미용에 효과적입니다. 미용에 좋은 성분으로 비타민C나 비타민B2, B6, 폴리페놀 등이 있습니다. 꿀을 매일 적당량(3큰술)을 먹는 것으로 몸 속에서 피부의 재생이 진행되며 피부 미용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됩니다.
꿀의 영양 성분은 피부를 재생하는데 빼놓을 수 없는 성분만입니다. 또 꿀은 강한 보습 효과가 있으며 특히 비타민 B2가 피부 재생을 돕고 대사를 좋게 합니다.

 

2. 노화방지
노화의 원인은 체내에 활성산소가 늘어나는 것이 1가지 원인입니다. 꿀은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제거합니다. 즉 꿀 효능으로 몸 노화 방지에 도움이 됩니다.
활성산소란 체내에서 지나치게 늘어나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무서운 것입니다. 활성산소를 늘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항산화식품을 드십시오. 또 꿀은 비타민과 미네랄도 있어 대사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다이어트
꿀과 설탕의 주요 영양 성분은 당분입니다. 주성분은 같지만 일반적으로 꿀이 더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설탕의 달콤함이 100이라면 우리가 느끼는 꿀의 달콤함은 130 정도로 꿀을 더 달게 느낍니다. 비유하자면 꿀 3큰 술의 달콤함은 설탕 3큰 술에 해당하므로 요리에 꿀을 사용하면 칼로리가 억제됩니다. 게다가 꿀은 비타민과 미네랄 등 영양 성분도 풍부하므로, 칼로리도 억제하면서 영양도 섭취해서 다이어트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피로회복
꿀은 지친 몸에 빠르게 에너지를 순환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꿀은 당분으로 포도당이 주성분인데, 이들은 몸 안에서 분해되지 않으므로 그대로 영양으로 흡수됩니다. 즉 잘게 분해할 필요가 없으므로 빠르게 피로회복이 됩니다. 그래서 운동 후나 일에 지쳤을 때 안성맞춤인 식품입니다.

 

5. 두뇌발달
꿀의 대표적인 영양 성분은 포도당, 과당, 비타민류, 미네랄을 들 수 있습니다. 이들은 모두 뇌의 활성화에 필요한 성분입니다. 뇌를 움직이는 에너지가 당분인데 인공적인 설탕은 몸에 해로우므로, 자녀 공부나 일로 걱정이 많으면 꿀도 괜찮습니다. 꿀의 당분이 뇌에 영양을 빠르게 공급해 뇌 기능이 좋아지는 것도 꿀 효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6. 불면증
스트레스와 피로로 잠 못 이루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 권하고 싶은 것이 꿀과 우유입니다. 불면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스트레스나 고민, 피로인데 여기엔 세로토닌이 좋습니다. 세로토닌은 필수 아미노산이 원료로 스트레스를 덜어줍니다. 이 필수 아미노산은 우유에 있습니다.
불면증으로 잠 못 이루고 있다면 따뜻한 우유에 꿀을 넣어 수면 전에 마셔보면 꿀 효능으로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우유와 꿀의 궁합이 좋은 이유는 꿀의 성분인 포도당이 우유에 있는 필수 아미노산의 흡수를 돕기 때문입니다.

 

꿀 부작용 (섭취 시 주의사항)
꿀은 자연 식품이라 남녀노소 누구나에게나 좋지만 1세 미만 아기에게 꿀을 주는 것은 안됩니다. 시판 꿀에는 보툴리누스균이 섞여있을 위험성이 있어 생후 2주에서 6개월 아기에게 많은 보툴리누스 식중독을 발병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016년 현재는 만 1세 미만 아기에게 꿀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상식이 됐습니다. 그리고 꿀은 당도가 높으므로 당뇨 환자에게도 금지입니다. 당연히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먹을 수 없습니다.
과유불급! 지나친 꿀 섭취는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꿀 효능도 사람의 체질에 따라 다르므로, 자신에게 맞는 섭취방법을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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