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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스마트폰

갤럭시S9 인치 인기색상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 빅스비 스펙 총정리

갤럭시S9 인치 인기색상 해상도 카메라 배터리 빅스비 스펙 총정리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Android)

크기: 147.7 x 68.7 x 8.5 (세로x가로x두께, mm)

무게: 163 g

디스플레이: 146.5 mm (5.8 인치) / 듀얼엣지 슈퍼 아몰레드(dual edge Super AMOLED) 적용

해상도: 2960 x 1440 (Quad HD+)

CPU 속도: 2.7 GHz, 1.7 GHz

CPU 종류: 옥타코어(Octa-Core)

카메라: 전면 800만 / 후면 1200만

RAM: 4 GB

ROM : 64 GB

사용가능 메모리: 50.9 GB

외장 메모리 지원: MicroSD (최대 512 GB)

배터리 용량: 3000 mAh

센서: 가속도 센서, 기압 센서, 지문 센서, 자이로 센서, 지자기 센서, 홀 센서, 심박수 측정 센서, 홍채 인식 센서, 압력 센서, 근접 센서, RGB 광 센서

색상: 미드나잇블랙, 라일락퍼플, 코랄블루, 버건디레드, 선라이즈골드, 폴라리스블루



미국의 미디어 웹사이트 더버지의 섀넌 리오는 삼성의 갤럭시 S9과 S9플러스는 이전 제품인 S8과 S8+와 비슷하지만 향상된 카메라, 더욱 정확한 지문 인식스캐너 및 더 높은 해상도를 제공한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갤럭시S9 인기색상은 삼성전자가 2018년 3월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블랙과 퍼플이 인기였고, 퍼플의 경우 여성의 선호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 11월 16일 겨울 시장을 노린 새로운 색깔 폴라리스 블루가 나오면서 블루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바로 위에 있는 이미지인데요, 푸른 빛을 생기있고 입체감 있는 색상인데 삼성전자가 플래그십 모델에 단계적으로 색상에 변화를 주는 '그래디언트' 효과를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갤럭시S9 및 S9 플러스의 화면크기는 기존 갤럭시S8 시리즈와 동일한 5.8인치 및 6.2인치입니다. 해상도도 동일한 레벨입니다. 전작인 S8보다 더 빠르고 전력은 더 적게 먹는 퀄컴 스냅드래곤845, 또는 이와 유사한 성능의 삼성 엑시노스 9810 칩셋이 적용돼 더 오래 쾌적한 속도의 이용이 가능합니다. 램은 갤럭시S9가 4GB, 갤럭시S9 플러스는 6GB입니다.



오른쪽에 스캐너가 있는 이전의 S8 및 S8+ 스마트폰들과는 달리,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S9 및 S9+는 지문 스캐너를 카메라 바로 아래에 배치해 카메라의 측면까지 손가락을 뻗어 휴대전화 잠금을 해제할 필요가 없어져 잠금해제가 더욱 편리해졌습니다.


두 모델 모두 여전히 2960 x 1440픽셀의 해상도를 지닌 슈퍼아몰레드 패널과 S8/S8+보다 밝은 18.5 : 9 스크린입니다. 최대 1,100니트로 갤럭시 노트 8 수준으로 업그레이드된 것인데요, S8에 많이 발생했던 지나친 그래디언트(계조) 왜곡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또한 노 베젤 디자인으로 가장자리 끝에서 끝까지 Super AM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으며 IP68 등급의 방수 기능을 갖추고 있는 등 더욱 진화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AUX 단자가 그대로 유지된다는 점도 기존 이어폰 사용자들에게 희소식입니다. 빅스비(Bixby) 버튼은 계속 유지됐으며 사진을 실시간 전송하고 음식의 열량을 계산할 수 있는 등 몇가지 추가된 기능이 있습니다.



빅스비는 사진을 촬영하지 않아도, 또는 특정 단어를 선택하지 않아도 단어를 인식만 하면 구글 번역 덕분에 빠르고 정확하게 번역해주지만 기존 버전과 마찬가지로 긴 문장 번역은 힘듭니다.


720p 해상도로 초당 960 프레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슈퍼슬로우 모션 동영상 녹화는 기존 일반 촬영과 비교해 32배, 기존 슬로우 모션 촬영 대비 4배 더 느리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피사체의 움직임을 인식해 자동으로 ‘슈퍼 슬로우 모션’은 피사체의 움직임을 인지하고 사용자가 셔터를 누를 경우 개가 날아가는 부메랑을 캐치하는 순간이나 수영장에서 다이빙 하는 순간 등을 더 멋지게 담아줍니다.


재미있는 캐릭터들이 사람의 얼굴 모양을 따라하는 AR 이모지는 아이폰X의 애니모지를 따라한 것입니다.  하지만 AR 이모지로 자신의 아바타를 만든다음 이를 키보드에 저장하고 메신저나 페이스북 등 다른 SNS 및 메시지 프로그램에 공유할 수 있게 함으로써 호환성이 높습니다. 사용자가 셀피를 촬영을 하면 눈, 코, 입, 등 얼굴 특징을 분석해 나를 닮은 이모지로 탄생시켜 줍니다.


스냅드래곤 845 프로세서, 우수한 카메라, 18:9의 화면 비율 등 2018년 스마트폰이 자랑할 만한 모든 특징을 모두 갖추고 있지만 전작보다 조금씩만 나아졌을 뿐 체감할 정도의 혁신은 없습니다. 다만 갤럭시S9 플러스는 1천2백만화소의 듀얼렌즈 카메라를 제공하며, 이 카메라는 F1.5 - F2.4 로 조리개값이 조절되는 기능을 지녀 전작인 갤럭시S8이 F1.7 조리개를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꽤 진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