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을 유혹하는 향기 허브 5
5 Aphrodisiac Herbs
남자/여자를 유혹하는 기술에 있어서는 매너, 패션 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으며, 향기를 성적 매력 향상에 이용하는 것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유혹의 기술입니다. 여기 그런 최음 효과를 발휘하는 수많은 허브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5가지를 소개합니다.
로즈마리 Rosemary
로즈마리의 최음제로서의 명성은 서양에서는 유명합니다. 로즈마리는 뇌기능을 활성화하는데 뇌는 신체의 성호르몬 작용을 제어하기 때문에 이러한 자극은 성적 흥분을 고조시키고 성적 쾌락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로즈마리에는 더 강렬한 오르가즘과 성감을 부추기는 에로틱한 효과도 있습니다. 말린 로즈마리 잎은 건강한 성생활에 필수적인 철분, 칼슘, 비타민B6가 풍부하면 불안/스트레스, 위장 장애, 신경통, 두통 그리고 경우에 따라 비듬 치료에까지 폭넓게 사용됩니다.
라벤더 Lavender
로즈마리 이상으로 인지도 있는 허브로 한국에서도 허브에 관심없는 사람이라도 한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로 유명한 허브입니다. 역사적으로 서구에서는 사랑의 허브라고 알려져 있으며 때문에 여성들이 남성을 유혹하기 위해 많이 애용해 왔습니다.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강력한 최음 효과가 입증되기 오래 전부터 라벤더는 순수, 순결, 충성도를 나타내는 꽃으로서 파트너 사이의 충실함을 보장할 수 있다고 생각됐습니다.
재스민 Jasmine
역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명성있는 허브입니다. 달콤하면서도 이국적인 향기는 인도에서 수백년동안 남편을 유혹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됐습니다. 자스민은 릴렉스 효과, 우울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서 아로마 테라피에서는 약용 목적으로 많이 쓰입니다. 기분을 고양시키는 작용이 있어 가라앉은 기분을 회복하는데 이로 인한 성적 흥분 효과도 있습니다. 또 마음의 긴장을 풀어주고 여성에게는 생리통에 좋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일랑일랑 Ylang Ylang
특이한 이름을 가진 이 이성을 유혹하는 향기 허브는 성적으로 낮은 자부심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며 무기력증에도 효력이 있어 향수에 많이 쓰이는 소재입니다. 성적인 긴장과 불안을 완화하고 고혈압에 쓰이기도 합니다. 소독작용, 진정작용도 있고 강장효과나 모발, 두피 관리에도 이용되는 등 역시 아로마 테라피에서 아주 폭넓게 쓰이는 약초입니다. 하지만 장기간 사용하면 신경기능이 자극돼 흥분상태가 지속될 수 있고 고농도로 사용하면 구토/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장미 Rose
마지막은 장미입니다.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꽃이라 허브보다는 오히려 장식이나 선물의 이미지가 훨씬 강한데요. 수백년동안 남녀를 불문하고 이성을 유혹하는 향수에 사용돼온 전통있는 향기 성분으로 아름다운 모습뿐만 아니라 그 향기도 사실 이성을 유혹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각성, 휴식, 정신적 고양과 뇌 자극 효과가 있으며 고대에는 발기부전, 정서적 불만 치료에 사용됐습니다. 또한 궤양과 피부 질환 치유제로도 사용했고 오일은 구창, 치은염, 결핵, 천식, 기관지염 및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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