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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들 키 배런 트럼프 막내 바론 프로필

트럼프 아들 키 배런 트럼프 막내 바론


풀네임 배런 윌리엄 트럼프(Barron William Trump). 도널드 트럼프 막내 아들이자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의 유일한 아이이자 아들입니다. 아버지 쪽은 독일 + 스코틀랜드 출신이고 어머니는 슬로베니아인이니까, 3나라의 피가 흐른다고 봐야겠죠. 맨해튼에 있는 Columbia Grammar & Preparatory School에 다닙니다. 어머니가 슬로베니안이라 슬로베니아어를 할 줄 알며, 당연히 영어에 능통해서 2개 국어 능력자입니다. 대재벌 트럼프 아들인데다 귀엽게 생겨서 어린 시절에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 배런은 지금 학기가 끝날 때까지는 어머니 멜라니아 트럼프와 함께 트럼프 타워에 남아있을 테지만 나중에 백악관에 들어갈 것입니다.



트럼프 아들 배런 트럼프한테 관심이 많은 것 같아 저도 좀 포스팅하면서 편승해봅니다.

트럼프가 당선돼서 연설할 때 뒤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그 때가 새벽 3시였고 어린애니까 어쩔 수 없겠죠. 그 모습을 보고 일본에서는 이케멘(일본어로 잘생긴 얼굴)이라고 트위터가 도배되는 등 또 난리가 났습니다. 


지루한 표정을 짓거나 하품하는 모습도 잡혔지만... 초등학생치고는 차분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런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 걸 싫어할 것이라 지레짐작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취임식에서 보인 모습은 그런 것 같지 않았습니다. 박수치고 손 흔들고 내내 웃는 모습을 보였는데 연기로는 안보였습니다. 




다만 아버지 연설에는 변함없이 하품하는 모습... 정치는 어렵고도 지루한 것.


어머니는 180cm 이상, 아버지가 무려 190cm의 장신이라 그런지 트럼프 아들 키도 175cm 정도라고 합니다. 지금도 자라고 있는 중이죠. 위너 중의 위너... 이제 겨우 10살인데 벌써 꽃미남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죠. 10살에 재력도 갖추고 아버지는 대통령, 온세계의 주목을 받는 소년은 배런 트럼프가 유일하다고 봅니다. 


트럼프 아들, 60이 넘어 얻은 귀한 막내둥이인만큼 엄청 사랑받고 있군요. 

어린 나이에 세간의 주목을 받으면 다소 악동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아이 겉보기에는 차분해 보이지만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겠군요. 서양남자는 테스토스테론 분비가 왕성해서 와일드한 기질이 있으니까요.  

아무튼 지금은 그냥 천진한 어린아이로 보이는데 이대로 잘 자라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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