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 회장 별세 사망 향년 78세 일본반응
한국 재계를 대표하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5시 서울 일원동 서울삼성병원에서 별세했습니다. 향년 78세입니다.
2014년 5월 급성 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년5개월만입니다.
삼성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서 부인인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과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숨을 거뒀습니다.
ディフェンダー
이 나라는 싫지만, 이 정도 기업이 무능한 정부에 의해 붕괴하고 있는 것을 보면 왠지 불쌍해지는군요.
유감이지만 일본은 이 나라와 일찌감치 단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すみません、ハラミ塩で
반도 좋아하지 않지만 위대한 2세대였지요.
일찍부터 중국으로의 생산 시프트로 이동하고 거대 기업 삼성을 성장시킨 행동력은 존경합니다.
적화 문 정권이 되기 전에 쓰러져, 국가에게 괴롭힘 당하고 있는 삼성을 보지 않았던 것은 행복이었는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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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다.
삼성은 한국 정쟁의 어리석음에 휘말려 혐오의 대상이 돼 본사를 제3국으로 이전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것이 어떻게 영향을 줄지.
현 정권 하에서는 공산화의 영향을 직격으로 먹을 것이다.
cbdsk475
삼성도 이를 걱정해 회사를 다른 나라로 옮기는 게 좋지 않을까. 돈, 고용 포함해 한국에 엄청난 기여를 했는데 지금은 정권에 눈엣가시 상태고.
kawaiya1
삼성 해체 가속일까
문이 기회를 놓칠 리가 없다고 생각된다.
tkd *****
재벌과 한국 정부의 생각이 너무 차이난다. 한국 정부와 달리 삼성은 반일도 아니고, 냉정한 판단을 하고 있다. 삼성은 빨리 해외에 본사를 옮겨 한국에서 떠나지 않는 한, 한국 정부에 회사를 납치당할 것 같다.
그런 와중 회장이 사망하다니 복잡하네.
명복을 기원합니다.
nobel
오랫동안 한국 경제계의 리더로 군림
정치권에 영향력이 있었다.
한국은 삼성 덕분에 버티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강한 리더가 죽었으니
한국 자체의 사기가 어떻게 될지 주목하고 싶다.
fee *****
삼성의 기초를 만든 일본에
최대한의 리스펙트를 받고 있던 사람
유감입니다
서로가 성장하면서
독자 기술을 연마해 절차탁마하겠다는
그런 심정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ber *****
2020 년은 시대의 고비인 것입니까?
삼성은 계속 작은 공장이었다가 일본의 세리토(반도체 첨단 테크놀로지)에도 참가하고 있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거대한 그룹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세계 GDP가 9위인 한국 GDP의 약 20%가 삼성 덕분입니다.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mvw *****
회장이 죽고 부회장인 이재용 씨가 회장이 될까? 이를 통해 한국에서 진행되는 재판의 행방과 향후 글로벌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된다. 창업가인 이씨 일족은 일본 편애인데, 일본의 소니와 파나에게는 삼성 추격의 큰 기회. 멍하니 있으면 그 기회를 놓칠뿐만 아니라 중국에도 당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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