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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인 피아니스트 미국 뉴욕에서 폭행당해 중상 일본반응

일본인 피아니스트 미국 뉴욕에서 폭행당해 중상 일본반응

 


미국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일본인 재즈 피아니스트 타다타카 우노(海野雅威. 40)가 뉴욕 지하철역에서 청소년 그룹에 폭행을 당해 오른쪽 어깨와 팔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확대에 따른 사회 불안과 경기 침체로 시는 치안이 악화되고 있습니다.

우노에 따르면, 직장에서 혼진 귀가 중 9월 27일 밤 도심 맨해튼 역 홈에서 놀고 있던 남녀 8명 정도의 그룹에게서 "몸이 닿았다"고 트집잡혀 뭇매를 맞았다고 합니다. 구급차로 반송되어 치료를 받고 수술이 필요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y *******
정말 불쌍.
피아노 연주 못하게 되면 어쩔 거야.


kir *****
부상당한 우노 씨의 회복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절대로 이번 일은 용서받을 수 없고, 현지 경찰에 조속한 대처를 바랍니다.
우노 씨가 빨리 회복되길.


mas *****
이른바 코로나 차별에 의한 폭행 아니냐는 시각도 있는 것 같군
친구들이 치료에 많은 비용이 소요되므로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해 목표액을 크게 넘는 금액이 모였다고 한다


kee *****
이 사건으로 시위와 폭동이 일어나지 않는 것이, NY의 현실?


********
트럼프가 퇴원한다는 뉴스 몇번이나 할 때가 아니잖아.
이걸 톱 뉴스로 하라고.


mmm
이런 사건은 너무 슬프다. 폭행범은 반드시 잡아 주었으면


rsv*****
이 뉴스는 더 보도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역겨운 폭력이며, 논점을 흐리지 마십시오.


pla *****
외국인이 보면 아시아 인의 차이 따위 거의 모른다.
우리가 유럽 사람이 어디 나라 사람인지 모르듯.
보도 외엔 전해지지 않는 정보보다 실제 미국에서는 생각보다 중국에 대한 증오가 큰 것일지도 모른다.
폭력은 안되겠지만, 개의치 않는 층이 있는 것도 사실.
아시아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행동하는 것이 좋다.
자기 몸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mari
피아니스트가 어깨를 다치다니 분노를 느낀다. 연주 복귀해도 목표에 차질이 생기거나 수술이 필요라든지 상당한 일.
게다가 1명의 성인을 미성년인지 여부는 모르겠지만 8 명이라니 비겁하다.
돈이 있어도 이로 인해 직업 빼앗긴다면 평생의 문제.


afr *****
YLM 운동은 일어나지 않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