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락동 화재 대응 1단계 긴급대피령
부산 사상구 삼락동에 위치한 냄비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출동했습니다.
오늘 12월 28일 낮 12시 59분께 부산 사상구 냄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에 119소방대원들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대응 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 및 장비가 전부 출동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다행히 공장직원 등 15명은 대피해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화재 역시 90% 이상 진화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나무 난로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부산 사상구청은 대형화재가 발생함을 알리며 부산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하라는 재난 문자를 발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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