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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키토산 효능 부작용없는 복용법

키토산 효능 부작용없는 복용법

Chitosan effect and side effect


키토산은 새우나 게 껍질, 오징어 중골에서 추출하는 동물성 식이섬유입니다. 그 딱딱한 껍질이나 뼈에서 추출하는 성분 키친을 화학 처리로 가공한 것을 키토산이라고 부릅니다. 드물게 오징어 중골에서 추출하는 키토산은 의료용 실 등에도 사용될 만큼 인간의 몸에 좋은 성분입니다.


키토산 효능



1. 면역력 강화
키토산의 작용은 이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식이섬유 중에서 유일하게 마이너스 이온의 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양이온의 중금속과 바이러스와 붙어 배출합니다. 원래 인체가 갖추고 있는 자기 방어 기능의 백혈구, 대식 세포, NK(내추럴 킬러)세포, T세포에 도움도 줍니다.
바이러스나 세균, 괴사한 세포 포식, 소화의 기능을 하는 대식 세포와의 연계가 면역 기능을 활성화시킵니다. 키토산이 작은 바이러스나 세균을 흡착하고 커지면 대식 세포가 발견하기 쉽습니다. 그대로라면 놓쳤을지도 모를 바이러스나 세균을 당장 내쫓을 수 있는 것입니다.
키토산을 계속 섭취함으로써 장내가 알칼리성을 유지합니다. 종양 세포를 발견하고 소멸시키는 NK세포나 T세포가 선호하는 것이 약알칼리성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장암 예방 효과도 있습니다.



2. 콜레스테롤 저하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에서 생성되는 담즙산과 붙으면 체내에 흡수됩니다. 키토산은 간에서 담즙산과 붙은 채 체외로 배출됩니다. 이 작용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적어집니다. 
그리고, 키토산이 담즙산을 체외로 배출함으로써 섭취한 콜레스테롤도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빠져나갑니다. 혈중 콜레스테롤도 감소하고 섭취한 콜레스테롤도 흡수되지 않아 키토산의 효과는 절대적입니다.



3. 장 건강
동물성 식이섬유인 키토산은 장에서 분해할 수 없습니다. 장내에 들어간 키토산은 장벽을 자극하고 활동을 활성화, 또한 장내의 좋은 균도 활성화시킵니다. 젖산균 등의 비타민 생성, 면역 작용 등 몸에 좋은 성분을 가진 좋은 균은 입으로 섭취해도 위산 등으로 사라져 장까지는 미치지 못합니다. 장내 환경을 갖추기 위해서는 지금 있는 좋우 균을 건강하게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유익균의 활력원은 키토산, 올리고당 등의 식이섬유입니다. 그 중에서도, 키토산은 정장 작용을 높이고 장내를 청소하다보니 변비 개선도 됩니다.




4. 다이어트
키토산은 게 껍질 등에서 추출하는 식이섬유이기 때문에 수분을 흡수해 커지면 여러가지 노폐물을 흡착합니다. 위에서 음식과 섞여 지방질과 염분을 빨아들여, 담즙산과 섞여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멈추고 몸 밖으로 내보냅니다. 마치 체내를 도는 진공 청소기 비슷합니다.
키토산은 먹은 지방, 당질, 염분을 마치 없었던 것처럼 초기화합니다. 



5. 암 예방
암에 대한 주요 조치는 종양 부분의 외과 수술과 항암제 등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입니다. 다만 이 방법은 환자 부담이 크므로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부작용이 있고 반대로 생명의 위험을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개선책의 식이요법으로 키토산이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키토산 효능으로 자연 치유력과 자기 회복력을 높여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을 덜어준다고 합니다.



6. 혈압 안정
혈압 상승은 염분이 원인입니다. 한국인의 식생활은 김치와 된장, 젓갈 중심으로 염분을 많이 함유한 재료가 많아 염분 과다섭취 경향이 있습니다. 키토산은 그런 여분의 염분을 흡착해, 염분이 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체외로 배출됩니다.


키토산 복용법, 부작용
상품마다 다르나 1일 1000mg 복용하는 것이 많습니다.
키토산은 게, 새우 껍질에서 추출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게나 새우 등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으면 먹을 수 없습니다. 체질이나 컨디션으로 설사나 복통, 권태감 등의 증세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 때는 먹는 양을 줄이거나 키토산을 끊고 경과를 보십시오.
키토산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키는 고혈압 개선, 정장 작용 등의 효과와 같은 효과가 있는 약과의 병용은 금물입니다. 그럼 콜레스테롤 적정량을 유지할 수 없게 되거나 다쳤을 때 혈액이 잘 굳지 않거나, 속이 더부룩해질 수 있습니다. 또 과잉섭취도 금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