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건 마클 해리 왕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일반인의 26배! "환경 보호 말할 자격 없다" 전 국회의원이 비난
<최근 1년 동안 개인 제트기 등 53차례 국제 항공편 이용>
환경 보전에 대해 어떤 말도 할 권리가 없다! 전 영국 국회의원이 메건 마클 왕자비와 해리 왕자의 지난 1년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 영국인의 평균과 비교하면 무려 26배에 달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지구 환경 보전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부부지만, 최근 1년 동안 개인 제트기 등을 포함해 53차례 국제선을 이용한데다, 연비가 나쁜 고급 대형차에 탑승하는 장면이 파파라치에게 찍혔다고 영국 신문이 전했습니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전 영국 국회의원의 노먼 베이커가 헨리 왕자 부부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산출. 이 1년간 215톤에 달해 영국 국민의 평균과 비교하면 약 26배입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11000개의 농장이 필요합니다.
베이커에 따르면 부부는 지난 1년 동안 개인 제트기를 포함해 국제선을 53번 이용했습니다. 막대한 에너지 비용이 소요되는 대저택에 살며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베이커의 비난은 계속됩니다. "자신을 환경 보전의 투사라고 말하며 각지에서 강의를 반복하여 지구 온난화에 반대를 표명하고 있지만, 먼저 자신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며 다른 사람에게 설교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다"
부부는 지난 여름 스페인, 이비자 섬과 남프랑스 개인 여행에서 개인 제트기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또한 "왕실 은퇴" 후에 체재한 캐나다 밴쿠버 섬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이동할 동안 미국 유명 배우 타일러 페리가 소유한 1억 5000만 달러(약 1600억원)인 개인 비행기를 4번 대이동시켰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족이 사는, 페리 소유의 비벌리 힐스의 대저택은 8개나 되는 침실이 있으면 막대한 광열비가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부부는 최근 파파라치가 찍은 사진에서 '1리터 6킬로 이하'라는 연비의 고급 SUV를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베이커의 비난도 납득이 가는 생활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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