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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외선차단 음식 대표적인 5가지

자외선차단 음식 대표적인 5가지

 

자외선은 지금이 최고조입니다.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 등 외부 관리뿐만 아니라 내부 관리도 중요합니다. 여기에서 자외선에 대비하는 식재료 5개를 소개합니다.

 

자외선차단 음식


몸 속에서 자외선 피해를 완화하는 원리
자외선을 받으면 발생하는 활성산소. 이 활성 산소는 건강과 피부의 적입니다. 활성산소는 기미와 주름, 처짐 등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암 등 생활 습관병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 항산화 성분입니다.
항산화 성분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비타민 A (카로틴), 비타민 C, 비타민 E
기능성 성분(식물 화학) : 야채의 색과 향기, 매운맛, 쓴맛 등을 일으키고있는 성분

 

이 밖에 α 리포산, 코엔자임 Q10, 셀레늄, 아연 등의 성분이 있습니다.

 

 

l 자외선 차단 음식 5가지

 

 

자외선차단 음식

 

1. 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 100g당 폴리페놀의 함량이 다른 재료보다 월등하고,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카카오 폴리페놀. 카카오 함량이 높은 초콜렛이라면 자외선차단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의 염증이나 기미가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어, 자외선 대책에 적합합니다. 다크초콜릿은 이밖에 숙면, 심혈관 질환·퇴행성 신경질환 개선, 비만과 당뇨병 예방 등 다양한 효능이 있습니다.

 

자외선차단 음식

 

2. 키위
그린푸드 키위는 변비 해소와 장 건강 관리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1년 내내 먹어도 좋은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의 대표 주자입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작용 외에도 피부를 검게 하는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방지하고, 색소가 피부에 침착해서 기미가 된 멜라닌 색소를 환원하는 효과가 있으니 피부 미용을 생각한다면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좋겠습니다. 뉴질랜드 플랜트&푸드연구소 존 먼로 박사는 키위가 혈당을 떨어트리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해 다이어트 효과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외선차단 음식

 

3. 토마토
붉은 색소 성분 "리코펜"은 토마토가 자외선에 닿으면서 생성된 항산화 성분이므로, 자외선을 맞고 자란 여름 토마토는 항산화 효과가 뛰어납니다.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므로, 올리브 오일 등으로 볶아 토마토 소스, 토마토 스튜로 만들어 식탁에 올려도 좋겠네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토마토는 여름철에 땀 등으로 손실되는 미네랄을 보충해 주며 베타카로틴이 항산화제, 유리라디칼 제거, 일중항산소 제거제의 역할도 하는 자외선차단 음식입니다.

 

자외선차단 음식

 

4. 호박
항산화 비타민인 카로틴, 비타민 E, 비타민 C 모두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1년 내내 구하기 쉽고 저렴한 것도 장점입니다. 황색 호박의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카로티노이드는 발암의 원인 중 하나인 체내 활성산소 제거, 피부미용,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 지방 축적을 막아줘 다이어트에도 괜찮습니다.

 

자외선차단 음식

5. 연어
마지막 자외선차단 음식인 연어의 붉은 색소 성분 "아스타잔틴"은 자연계에서 가장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어 자외선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또 연어의 오메가3는 혈관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며, 체내 중성지방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