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애 박서원 속도위반 혼전임신 5개월 결혼식 한달만에
두산그룹 장남인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현재 임신 5개월로 알려졌습니다.
18일 조수애 전 아나운서가 서울 중앙대병원에 입원 중이며, 현재 임신 21주차라고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불과 한달 전인 지난 달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갑작스럽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재벌 2세와 결혼 발표에 방송계 뿐만 아니라 재계도 깜짝 놀란 분위기였습니다.
박 대표와 조 전 아나운서는 야구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것으로 전해집니다. 행사 진행 때문에 야구장을 찾은 조 전 아나운서와 야구 구단주 자격으로 현장을 찾은 박 대표가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 겸 두산 전무로,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남자. 조수애 아나운서는 박서원 대표보다 13세 연하로 JTBC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임신으로 급히 퇴사했습니다.
한편 박서원은 재벌치고는 드문 대머리로 유명한데요, 적지 않은 네티즌들이 “탈모는 대기업 회장도 막을 수 없나 보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가 탈모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박서원 전무의 아버지 박용만 회장이 트위터로 탈모 샴푸를 쓴다고 밝힌 것은 사실입니다.
조수애 박서원 속도위반 혼전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던 웨딩 사진에도 시선이 쏠렸습니다. 두사람의 웨딩 화보에서 손으로, 부케로, 팔로, 심지어는 박서원 머리로 여성이 애써 배를 가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 결혼식 당일에도 배 부분이 드러나지 않도록 가슴 밑 라인부터 퍼져 나가는 스타일의 드레스를 선택한 점도 의심을 샀습니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5개월로, 결혼식 당시에도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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