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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패스트푸드 문제점 단점 9가지 (정크푸드)

패스트푸드 문제점 단점 9가지 (정크푸드)


Fast food는 말 그대로 조리 시간이 빠른 음식, 그리고 정크는 영어로 "쓰레기" "가치가 없는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몸에 가치가 없다는 것입니다. 몸에 좋지 않은 지방, 설탕, 첨가물이 듬뿍. 건강에도 물론 좋지 않고, 다이어트 관점에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정크푸드가 얼마나 위험한 음식인가를 패스트푸드 문제점 단점을 정리했습니다. 



1. 트랜스 지방

트랜스 지방은 마가린 등에도 사용되고 있는 지방산이지만, 천연과 인공이 있습니다.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는 것은 인공 트랜스 지방입니다.

식물성 기름을 고온에서 처리하여 수소 첨가함으로써 얻어지는 인공적인 지방산이 몸에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것은 트랜스 지방이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줄여 버리기 때문에 섭취가 많으면 심장 질환의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캐나다, 유럽 등 서양에서는 트랜스 지방이 패스트푸드 문제점 단점으로 부각되고 있어, 건강 피해를 우려하여 그 사용량이 제한되어 있는 나라도 있지만 아시아에서는 특별히 제한되지 않습니다.




2. 포화지방산

포화 지방산은 중성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을 늘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육류 등 동물성 식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체내에서 만들 수 있는 지방산이므로 식사에서 너무 많이 섭취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나 정크푸드에는 많은 포화 지방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과잉섭취로 혈중 지질을 늘리고 동맥경화, 중성지방 증가, 나쁜 콜레스테롤 증가 등을 일으킵니다.



3. 오메가6 지방산 과잉섭취

오메가6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의 일종으로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는 필수 지방산이기 때문에 식사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적당한 양이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는데, 너무 섭취하면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줄여 버립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이 감소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 증가, 알레르기 증상을 악화, 암의 위험을 증가

시킵니다.




4. 고지방, 고칼로리

패스트푸드 문제점 단점 위험성은 지방뿐만이 아닙니다. 설탕 등 칼로리를 높이는 것도 있습니다.

햄버거나 빵도 당이나 첨가물이 많이 포함되어 있고 거기에 감자튀김, 설탕이 듬뿍 들어간 청량음료 등을 마시면 비만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5. 장내 환경이 악화되어 피부염도

트랜스 지방산 등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인스턴트식품은 장내 환경을 악화시킵니다.

장내 환경이 악화하면 변비에 걸리기 쉬울 뿐만 아니라 면역력 등에도 영향을 줍니다.

창자는 신체의 70%나 면역 세포가 모여 있기 때문에 장내 환경이 악화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감기에 걸리기 쉬워집니다.

또한, 노폐물이 쌓이기 쉬워져 피부염 등 미용 측면에서도 악영향이 나옵니다. 정크푸드의 과식은 전혀 좋을 일이 없겠습니다.



6. 비타민, 미네랄 부족

정크푸드는 탄수화물과 지질을 중심으로 몸에 필요한 비타민과 미네랄 등은 거의 없습니다. 미네랄은 그 자체가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영양소는 아니지만 신체의 밸런스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성분입니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부족하면 피부가 거칠어질 뿐만 아니라 피로해지기 쉬워지거나 면역력이 저하하는 등의 악영향이 나옵니다.




7. 미각이 저하

고칼로리 고지방, 그리고 설탕을 많이 함유한 식사를 계속하면 몸에 필요한 미네랄이 잃어버린 입맛에 이상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패스트푸드 문제점 단점입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미각 장애가 일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가공식품에 포함된 첨가물이 아연을 배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어릴 때부터 그런 식사를 해 온 사람은 위험! 지금이라도 늦지 않으니까 간식을 조금이라도 줄여 나갑시다.



8. 사망률 상승

과자의 섭취가 지나치면 비만은 물론, 당뇨병 등의 위험을 높이고 필연적으로 사망률을 상승시킵니다.

실제로 일주일에 4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심장병으로 사망할 위험이 80%나 증가한다는 데이터도 있을 정도입니다.



9. 우울증

음식과 마음의 상태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동부 핀란드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가공 육류 및 청량음료를 많이 섭취하는 사람은 우울증 발병률이 높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또한 햄버거 나 피자 등을 자주 먹는 습관이 있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51%나 경향이 높아집니다.

정크푸드는 우울증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세로토닌의 원료가 되는 영양소와 뇌의 활성화에 필요한 오메가3 지방산이 적은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