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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번역]자폐아 아들있는데 질문있어?


[2ch번역]자폐아 아들있는데 질문있어?

 

 

 

 

1: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여기에서도 의문 있으면 특정 안되는 범위에서 답합니다

 

 


1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알았을 때 후회했어?

 

 


17: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4
무슨 뜻이야?

 

 

 

1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아기 때 뭔가 특징 있었어?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9
특별히 없었다고 생각하지만 유아기에 도는 것에 집착하고 있었다

 

 


2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네가 죽은 뒤 아들은 어떻게 살아가는거야?

 

 


39: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21
그게 제일 과제, 아직 몰라

 

 


2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아이가 성인이 된 뒤 취업할 수 있을까? 할 수 없다면 국가에서 보장이 나오는 느낌?

 

 


4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25
특별지원학교에 다니면서 취업과 자립을 위한 훈련 받고있다,
작업소 및 수산시설이 주요취직처, 행운과 장애 정도에 따라 일반취업도 가능

 

 


2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슈퍼능력 있어?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27
그런 능력 있으면 원해. 게임은 쓸데없이 소상하지만

 

 


2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역시 고령출산?

 

 


5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28
아슬아슬 20대에 태어났다

 

 


3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VIP에 스레 세울 정도라면 아직 여유

 

 


3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31
그래, 부자가 즐겁게 살아가는 걸 전하고 싶었어

 

 


4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저기말야. 자폐증은 병이 아니고, 지적장애도 없으니까

 

 


4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왜 앞뒤 생각않고 아이따위 만들었어?

 

 


64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43
앞뒤 생각 안했다고? 아이를 시궁창에 버리듯이 방치하는 부모나 학대하는 부모보다 훨씬 생각하고 있어
 

 

 


4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네가 사고로 갑자기 죽을 가능성도 있다고. 우선 그 정도 변수는 생각해 둬라

 

 


72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47
그래, 여동생있지만 나한테 만약 무슨 일 생기면 전부 맡기려고.

 

 


5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쓸데없는 놈은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 아이는 귀여워?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50
물론 귀여워, 그렇지만 점점 어른의 몸이 되고 복잡하구나www

 

 


5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말할 수 있어?

 

 


75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51
대화는 거의 문제없지만, 뭘 하고 싶은지 바라는지 전하는 게 골칫거리

 

 


5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정상인 학교에 다녀?

 

 


58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52
초등학교까지는 보통 학교에 다니게 했어. 하지만 중학교는 특별 지원 학교에 넣었다

 

 


59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학자적인 능력 있어?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59
그건 아니지만 기억력이 뛰어나게 좋다

 

 


6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자폐증은 자신이 심상치 않다는 걸 알고 있어?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62
아들은 어딘지 모르게 알고있어. 한꺼번에 말하면 머리가 하얗게 된다고 하는구나

 

 


6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어린 시절 도는 것을 좋아한다고 들었는데 어느 정도인가요?

 

 


9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63
일정한 패턴은 아니지만 아들의 경우는 선풍기나 타이어를 질리지 않고 보고 있었다

 

 

6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장애 가진 상태에서 낳자마자 시궁창에 버리는 것이 낫다

 

 

 

9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67
시궁창에 버린 뒤를 생각해 본 적 있는가?

 

 


7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미안하지만, 솔직히 자신의 아이가 장애 소유라는 사실을 알게되면 완전히 성장시킬 생각이 없어요

아마 나라면 낙태시킬거야 ...... 사는게 즐거워?

 

 

 

109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73
그것도 하나의 선택이야. 단지 그것을 감정 없이는 안된다고 생각

 

 

7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열성 자폐증 유전자가 운 나쁘게 표출했는지, 어떤 태아 발육에 문제가 있었는지
부모한테 그 머리가 없어도 될 수 있기 때문에 무섭구나, 역시 독신 최고

 

 


77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74
방심할 수 없구나. 그것은 모든 질병에 대해서도 말할 수 있는지 ...

 

 


9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자폐증 종류는? IQ는 어땠어?

 

 


12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98
자폐증 스펙트럼에서 IQ 55. 가벼운 정신 지체와 전반적 발달 장애

 

 


10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아이는 독자인가. 형제가 있든 없든, 성년 후견 넣은 것이 좋아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지역에 청하면 주위에 도와 줄 수 있어요

 

 


1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03
독자다, 성년후견제도는 절대적으로 필요하게 될 터

 

 


10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놀러갈 땐 어디가?

 

 


126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05
공원 또는 친구집

 

 


10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얼굴은 어떤 느낌?

 

 


130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07
부인 유사로 하얗고 산뜻한 얼굴이야

 

 

 


 

 

 

11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우리 아이도 자폐 스펙트럼이야. IQ는 67밖에 안되는데 기억력이 뛰어나고, 원주율 150 자리 이상 기억하고 있고,
120명 이상 전체 원아의 이름과 클래스와 형제 관계 전부 기억하고있어

 

 


13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15
동료구나www 기억력이 살아있는 건 부러울 따름이다, 아들은 게임 지식이 아니면 기억 안한다.

 

 

 

11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자폐증은 유전자라던가로 알 수 있어?
보통으로 보이지만 조사해 보면 사실 그랬다 같은 것도 있는 걸까?

 

 


13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16
자세히 안 살펴봤기 때문에 모르겠지만, 뇌에 어떤 기질적인 게 관여하고 있는 것 같다.

 

 

 

11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성교육에 어려움 겪을 것 같다

 

 


13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17
그건 큰 문제야, 훌륭한 선생님 강연회도 들었지만 직접적이 이야기는 하나도 못들었고,

무엇보다 생각이 치중돼 있어서 안됐다

 

 


12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IQ 50대로 어느 정도 커지면 대화할 수 있게 된다는 거구나. 우리 애는 아직 유치원생이지만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어.

 

 

 

14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24
어쨌든 말을 많이 걸었다. 유치원 시절 어휘도 적고 대부분 대화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초등학교 2학년 쯤 갑자기 말하기 시작한 것 같다.

 

 


14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143
아인슈타인 일화 자체다

 

 


14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아저씨 몇살?

 

 


15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41
아저씨 이제 곧 45

 

 

 

14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VIP에 아이 딸린 사람이 많이 있는 것에도 놀랐지만 이렇게 자폐증 부모가 있는 것에도 놀라움

 

 

 
14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45
옛날에 비해 증가하고 있는 건지 잘 모르겠지만, 발달 장애 아이라면 적지 않아
분명히 모습이 이상인데 부모가 인정하지 않고 아무것도 관리도 되지 않다던지 힘든 걸까라고 볼때마다 생각

 

 


153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148
초등학교 3학년 정도에야 부모가 인정하기 시작해서 보통 급에서 지원급으로 옮긴 아이가 있지만,
폭언 폭력 삼매로 지원 급이 무너져가는 곳이 시내 초등학교에 있어요. 부모가 인정하지 않는 아이가 불행하게 되는군

 

 


15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53
자녀가 장애 안고 있는데 체면 신경 쓰고 특별 지원 클래스에 넣고 싶어하지 않는 바보 같은 부모도 있을 정도.

무엇보다 아이가 불쌍하기 짝이 없어

 

 


16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153
지원급이 붕괴해서 무섭네
충동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아이의 부모에게 좀처럼 인정되지 않는 사람이 많은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일반적으로 그런 이상한 곳 볼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일까
자신들 시절에 비해 훨씬 구조가 갖추어지고 있는 데 이용되지 않는 게 아깝다

 

 

15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폐쇄적인 시골에서조차 옛날에 비해 장애인에 대한 비난은 약해지고 있는 것 같구나
사회의 몰이해에서 오는 거부감이 없어진 것은 좋은 일

 

 


15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뭔가 깨달은 게 있어?

 

 


161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57
깨닫고 있지는 않지만 장애를 안고 가족을 가져서 보다 세간의 따뜻함과 가혹한 현실이 보인 것일까

 

 


16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간질 일으켰어? 고교생 정도의 시간이 가장 일어나기 쉬우니 조심하는 게 좋아
만약을 위해 사전에 알아 두는 것이 좋다

 

 


16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65
지금은 괜찮지만 조심해

 

 


17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자폐증은 고쳐지겠지

 

 


18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74
낫지 않아, 고칠 수 있다면 차금해서라도 대금 빌릴 거예요.

 

 


17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본질적으로 낫지 않는다. 단지 오랜 훈련으로 다소 완화 할 수 있다

 

 

 

18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아들을 소중히 하고있는 좋은 부모야. 무리하지 말라고

 

 

 

19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84
부인이 살아있을 무렵은 전부 맡겼지만, 죽으니까 전부가 바뀌었어

 

 


194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나도 자폐증이지만 자폐증은 안낫고 고칠 수 없다고 옛병원 선생에게 들었어

 

 


202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194
학업이나 대인면은 어때? 자각하고 있단 건 지적으론 문제없는 걸까?

 

 


19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소위 정상인 중에도 DQN이나 매너를 지키지 않는 사람과 미친 사람도 있지만

사실 이 사람들도 어떠한 장애 가지고 있는 것일까? 정상인이라면 그런거 별로 없지

 

 


206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196
그건 자폐증이 아니라 인격장애일지도.라고할까 병명 많아

 

207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사실 괜찮은 놈일지도 모르지만 재배가 잘못된 걸까. 이웃에 수상한 아줌마 있지만 그 부모를 보면 그렇구나라고 납득

 

 

 

210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PYLyDx1Z0
그럼 아들 데리러 갈께요, 너희 교류해 줘서 고맙구나.

 

 

 


215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 :2014/01/30(木)
수고 힘내라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