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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8 첫날 26만역대 개통 역대 최대 CF 동영상

갤S8 첫날 26만역대 개통 역대 최대




삼성전자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S8 시리즈가 개통 첫날인 어제 18일 약 26만대 개통됐습니다. 


이것은 1일 기준 역대 최고 기록입니다. 일부 소비자 사이에서 갤럭시S8의 화면이 너무 붉다는 액정 논란이 제기되고 있지만 예약 판매는 여전히 순조롭습니다.


2016년 갤럭시노트7이 출시한 첫날 16만대가량이 개통됐는데, 그것도 많지만 이번에는 10만대 이상 많은 수치입니다. 




더불어 이미 가입한 통신사를 바꿔 개통하는 번호이동 역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시행된 2014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18일 오후 8시까지 전체 번호이동은 4만6380건에 달했고, 19일 현재는 더욱 늘어났습니다.


갤S8 첫날 26만역대 개통은 2013년 갤럭시노트3 이후 사상 최대 실적으로, 이 열풍이 한동안 순조롭게 이어질지, 아이폰8 등장에도 견고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