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여성 성폭행 25%가 경험 군인·경찰·탈북단체까지 강간범 일본반응 탈북 여성 성폭행 25%가 경험 군인·경찰·탈북단체까지 강간범 일본반응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탈북민에 대한 사회 시스템의 공백이 있는지 살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탈북 여성에게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입니까”라고 반문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현직 경찰관으로부터 성폭행 당했다고 폭로한 새터민 여성은 지난해 피해를 호소하며 찾은 한 탈북단체 대표에게 또 강간 당했습니다. 서울경찰청이 관할 경찰서 경찰관이 신변보호 중이던 탈북 여성을 성폭행한 의혹을 보고받고도 묵살한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마음이 참담하다. 군과 경찰 그리고 탈북 단체 대표까지 탈북 여성 성범죄의 가해자였다. 성폭행 피해 상담을 하러 간 자리가 악몽이 됐다.. 더보기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43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