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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 기업인 입국 제한 풀어달라 허창수 스가 총리에 축하 서한 일본반응

일본 기업인 입국 제한 풀어달라 허창수 스가 총리에 축하 서한 일본반응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난 18일에 이미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에게 축하 서한을 보내고 양국 관계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허 회장은 서한에서 "과거사를 둘러싼 견해 차로 한일관계가 원활하지 않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인적교류가 막혀 더 멀어졌지만, 신임 총리 취임을 계기로 한일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상호 입국제한이 풀려서 고통받는 양국 기업인의 왕래가 원활해지기 바라며, 양국의 교역과 투자가 확대될 수 있도록 신임 총리가 더 노력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전경련은 한일 관계의 굴곡 속에서도 정경 분리원칙에 따라 경단련 등 일본 경제계와 경제협력 강화 노력을 계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경단련 공동 한일재계회의를 통해서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전경련은 1980년대 이후 일본 경단련과 한일재계회의 등을 공동으로 개최해왔습니다. 한일재계회의는 1983년 도쿄에서 처음 열렸으며, 올해 예정이었던 제29회 회의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 내년 서울에서 개최될 계획입니다.



yqb *****
그만 둡시다.
가치관도 보는 방향도 다른데, 서로 관련을 최소화하고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서로를 위한 거예요.


azl *****
국내 톱이 반일을 관철 선언하고 있는 이상, 잔재주 짓이란 걸 일본도 꿰뚫고 있고, 필요없는 타협을 하면 ​​여당도 선거에서 의석수가 줄어들 수도 있기 때문에 관계 개선은 어렵고 장애물을 올리고 있는 건 한국 자신이니까요.


zws *****
일본 기업은 거래하고 싶은 생각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양국에게 백해 무익이라는 것이 있습니다만, 그쪽은 필요해도 이곳은 필요 없습니다.
양국이 대화하고 개선해야! 따위, 저쪽 보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일본은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렇게 있는 걸까요, 딱히 이대로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서민입니다.


雲蓄斎
일본에 무릎걸음으로 다가오는구나.
오히려 이를 계기로
한국에 의존하지 않도록 관광객 비즈니스를
확립해야 한다. 한국에서 사람이 오든
오지 않든 큰 차이가 없는 경제 대책을 세웠으면 싶다.


sei *****
"과거사를 둘러싼 견해 차로 한일 관계가 ..."
잘못되었습니다. 견해차가 아닙니다. 한일 협정을 준수하면 됩니다.
"신임 총리 취임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
계기 따위 없습니다, 노 재팬과 반일 행동으론, 미래 지향적 따위 영원영겁 없습니다.


red *****
> 한일 관계의 굴곡 속에서도 정경 분리원칙

아니, 그쪽의 정치가 배상 판결을 권장하고
앞으로도 과거를 제기할 예정이잖아요 ...


DREAM
해제는 대 반대!에 한 표 던지고 싶다.
그만큼 일본을 비난하고 불매 운동 강행한데다 일본 자산을 압류하고 한편 레이저 문제, 위안부 배상 문제, 독도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은 제한 해제하지 방향이 바람직하다. 기왕이면 신용 보증 카드도 그만둬 주었으면 한다. 일본에 있는 한국 기업 자산도 동결하고 한국 기업도 진출 조건을 엄격히 해야 한다.


taj ******
부탁할 상대가 다른 것이 아닌가?
외교 의견을 원한다면 자국의 정부에 불평해야 하며, 외국 정부 정상에 서한을 보내봤자 팬레터 취급 혹은 협박문 송부로 처리되지 않까.


ariko
코로나 재난에 의한 입국 제한을 하고 있던 것과, 전 징용공 문제와 겹쳐, 한일이 차단되어 있는 것에 전혀 위화감이 없습니다.
한일 모두 현재 코로나 감염이 수렴되지 않고 종식했다고 해도 이대로 입국 제한을 계속하는 게 낫다고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전 징용공 문제로 현금화한다면, 제재의 하나로 입국 제한도 가능하겠지요.


koi *****
내정 간섭 중단해주지 않을래요?
어디에 어떤 제한을 하든 각국의 주권이죠?
무엇 때문에 제재가 해제되지 않는지 생각해 봐요.
제한을 시작하는 계기로서 코로나에 좋은 면도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