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야 유스케 마약 대마 대마초 소지 혐의 현행범 체포 일본반응
영화 ‘내일의 죠’, ‘바람의 검심’ 등에 출연했던 일본 배우 이세야 유스케가 대마초 소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8일 일본 현지 경찰은 이세야 유스케를 대마 단속법 위반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세야 유스케의 자택 내 책상 서랍에서 건조된 대마초 500매를 발견했습니다. 40회 정도 사용 가능한 양으로 대마초 흡입 도구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이세야 유스케의 소속사 측은 “이세야 유스케가 체포되었다는 보도가 있었다. 관계 기관 및 팬 여러분에게 막대한 걱정과 폐를 끼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먼저 사과를 드린다”며 “현재 사실 관계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세야 유스케는 영화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허니와 클로버’ 등에 출연했으며 유지태 주연의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에도 출연한 바 있습니다.
del *****
할 것 같았는데 역시 하고 있었어
보기에 심술궂어 보이고, 역시 심술 궂다
의외성이 없는 남자
uwa *****
그가 연인 등 가까운 사람에게 숨어 몰래 마리화나를 사용하고 있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이미 아는 사람도 많았을 터.
nag *****
몇 년 전부터 수사 선상에 올라 있던 인물을 영화든 무엇이든 기용한 것이 위기 관리가 되어 있지 않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어차피 결과는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 유예 3년 정도겠지만 일본은 마약 관계로 너무 물러.
act *****
와이드쇼 따위로 과거의 언동을 보면 대마초를 피우는 것에 죄책감 느끼지 않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대마초 흡입하는 사람이 많은 나라가 대마초를 금지하는 것이야말로 실수라고 생각하는 모양.
********
외형도 연기도 좋아하는 배우였지만, 속보 봐도 "거짓말!"이라는 놀람보다는 "역시..."라고 생각했다.
사생활도 기행이 많았고, 언동이 좀 "튀는" 느낌이었지.
하지만 유감.
하지만 양이 많다고 해도 대마초 뿐이라면 빨리 복귀하겠지.
연예계와 약물은 뿌리 깊네
yuk *****
이런 사람은 가급적 증거품이 될 듯한 물건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500 매!
변호사와 만나도 상관 없지만, 개수는 똑바로 이야기해주세요.
iouvigjl + F
대마초누 의존성이 적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보도를 볼 때마다 적어도 체포된 사람들은 의존하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의견은 있겠지만, 현재의 일본 법률로 금지되어 있는 것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은 그 약물에 문제가 있다고 해야 할 것 같아.
gug *****
자원 봉사라든지 '사회 공헌 하고 있습니다'하고 어필하는 연예인은 사회적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체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을 수 있다.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은 TV 따위 보지 않는 세대이므로
시늉만 사회 공헌 따위 통용되지 않기 때문에. 유감---.
pec *****
곰곰이 생각해봐도, 유명인이 잡히면 남은 배우 인생이 엉망이 되거나 현재 직장 주위에 폐 및 손해 배상 등의 위험이 있는데 해버리는 사람이 많은 것은 왜일까?
여기의 의견도 많이 볼 수 있지만 대마초는 술이나 담배보다 의존성이 적다든가, 안전하다든가 하는 사람이 있는데 잡히면, 이만큼 사회적 제재를 받을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도 멈출 수 없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대마초도 상당한 의존성이 있구나 ...하고 다시 인식한다
bao *****
배우로서 대마 피우는 심정을 이해할 수 없다.
체포되면 이런 꼴이 되는데.
PCR 검사도 아니고 드라마, 영화 촬영 전이나 촬영 중 약물 검사는 필요하잖아.
그것조차 할 수 없다면, 연예계 전체가 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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