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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 생활고 대출 리먼 쇼크 때의 80배! 코로나 때문에 1000억엔 신청 쇄도 일본반응

일본 생활고 대출 리먼 쇼크 때의 80배! 코로나 때문에 1000억엔 신청 쇄도 일본반응


일본에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생활이 어려워진 가구가 최대 20만엔을 무이자로 빌릴 수 있는 '긴급 소액 자금'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신청 총액은 약 1045억엔으로, 리먼쇼크의 영향이 컸던 2009년도의 약 80배에 이르는 것으로 24일 사무를 총괄하는 전국 사회 복지 협의회의 취재로 밝혀졌습니다. 생활고에 빠져 꼼짝 못하는 사람이 전례없는 규모로 증가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신청 접수는 7월 이후에도 주 2만 ~ 3만건의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긴급 소액 자금은 원래 저소득 가구가 대상 제도지만, 일본은 코로나19 대응의 특례로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원문 生活苦融資、リーマンの80倍 コロナ禍で1千億円超、申請殺到

gan *****

무엇이 굉장하냐면 리먼 사태 때와 같은 실수를 하고 있다는 것.

리먼 사태 때도 일본은 부실 채권이 적으니까 괜찮다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선진국 중에서 가장 데미지를 받았다.

이번에도 코로나 환자와 사망자가 적다는 이유로 국민 지원을 쥐어짠다면 경제 피해는 선진국 중 일본이 가장 타격을 받을 것이다.

일본은 절대로 국민을 돕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감한다.

zur *****

집세와 생활비조차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이들도 다수 있습니다.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무의미한 비상 사태 선언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일하지 않고 정책에 의지해야할지 다시금 생각하고나서 행동해야죠.

led *****

차금, 차금으로 지금은 해결해도 이게 언제까지 갈지 ,,

만일 종식할 때가 왔다고 해도 ​​부채 상환을 위해 계속 일하게 되겠지 ,,

결국 인구 억제 바이러스에 인류가 어떤 자세로 마주하는 건지 ,,

어느 정도의 사망자를 내서라도 경제, 생활을 우선시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생지옥을 볼 게 뻔하고 ,,

뭔가를 결정해서 불편한 진실도 국민에게 설명하고 납득시키는 것이 정치인의 책임이다

sak *****

목숨보다 경제를 우선할 것인가!라고 분노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경제도 생명이다.

그렇게 쉽게 모두를 가두는 비상사태 선언 따위 할 이유도 없다

더 이상 경제가 악화하면 노인이 평소보다 많이 죽는 정도로는 끝나지 않는다

아니면 다 같이 죽고 싶은가

코로나를 가볍게 보는 건 아니지만, 쉽게 비상 사태 선언하라든가 말하는 사람들이 무섭다.

yuk *****

경제보다 생명을 소중히 하는 사람은 이 기사를보고 무슨 생각해.

경제가 돌지 않으면 생활 고충을 겪는 사람이 많아.

게다가 말투가 나쁘지만, 코로나 위험이 높은 노인보다 경제가 돌지 않으면 피해보는 것은 젊은층.

젊은층을 잃으면 향후 세수 의미에서도 큰 손실.

정부의 큰 정책(GoTo 및 해외에서 입국 완화는 시기상조라고 생각하지만)에는 동의하지만, 이러한 수치에 따라 알기 쉽게 정보를 전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SCP-4329-JP

어쩐지 출구없는 미로 같은 느낌

리먼 사태 때는 확실히 힘들었지만

그래도 잘 버텨서 성공한 사람도 있었고

그런 것을 보고 희망도 생겼지만

이번 코로나 소동은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

マヌルネコ

신용 카드 회사가 지난 몇 개월,

빠짐없이 대규모 회사채를 발행하고 있다고 들었다.

현금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카드의 캐싱 기능을 사용하여 현금을 인출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불확실했지만, 이 기사를 보고 납득했다.

소액 대출을 이용하고 있는 사람이 많은 것은 틀림 없다.

pap *****

무슨 일 있으면 바로 비상사태 선언하라는 무리는 노인뿐인 것 같다. 그야 만일 발병하면 죽을지도 모르고, 연금 수급액은 변하지 않고. 젊은이는 일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기 때문에, 현재의 정부 정책은 옳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노인 외에는.

oyaji3

특히 개인 상점이나 파견으로 사는 사람들은 코로나19 유행병으로 일자리도 줄어들었을 거라 생각해요.

파견 계약 해지 및 자숙 요청으로 여러모로 생활이 힘들어졌을 것 같아요.

soc *****

국민에 대한 특별 급부금 10만엔의 혜택 1회 따위 언 발에 오줌누기. 계속 급부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도대체 국회의원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자신들(국회의원)은 6월말에 세비 300만원 전액 지급받으니 국민의 고통을 모를 테지만.... 제대로 일하라구. 국민이 이만큼 고통받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