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케어 60% 사상 최고 노인이 노인 돌보는 일본 반응

노노케어 60% 사상 최고 노인이 노인 돌보는 일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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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 노동성은 17일, 2019년 국민 생활 기초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간호 분야 조사에서 피간병인과 동거하는 주요 간병인 조합을 연령별로 분류한 결과, 65세 이상들이 사상 최대인 59.7%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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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75세 이상끼리의 비율도 33.1%로 지금까지 가장 높아, 고령화를 배경으로 한 '노노 케어' 진행 실태가 부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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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민 생활 기초 조사는 매년 실시됐으며, 2019년은 3년마다 하는 대규모 조사에 해당됐습니다.  7396명을 대상으로 회답한 6295인분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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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老老介護」6割迫る　19年国民生活基礎調査　厚労省

ダンカン

평균 수명이 연장되는 건 결코 즐거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오히려 건강 수명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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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k *****

국가가 현역 세대는 일하면서 육아하라고 말하니까 누가 간호하게 되냐면, 그건 건강한 고령자가 되는 거죠.

일하면서 간호라니 도저히 무리입니다.

육아도 그렇니다만, 개호도 그다지 삶에 친화적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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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현역 세대는 맞벌이가 아니면 생활이 어려운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개호는 도저히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필연적으로 시간에 여유가 있는 배우자가 되겠지요.

장수가 좋은 것인지. 건강하면 좋지만, 개호가 필요하다면 좋다고는 말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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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y *****

이제 일본도 안락사를 진지하게 생각했으면 좋겠다.

나도 지금은 40대지만 앞으로 20년, 30년 산다면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지 않는가?라고 물으면 어렵다고 생각한다.

노망들어 전철 멈추고 손해를 끼칠 바엔 그냥 평온하게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게 잘못일까?

누구에게 폐끼치게 될까?

가족? 나라? 도시? 역시 난 가족에게 극단적인 짐이 되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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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記名

점점 증가하겠죠.

더 문제는 다음 세대 독신이나 자녀가 없는 가정이 많다는 것.

다음 세대가 간호를 필요로 한다면 누가 돌봅니까?

저출산 세상입니다.

노인을 명확하게 버리든지, 지금부터 간호직 처우 개선에 세금을 투입해 인원 확보하든지 선택해야죠.

지금도 간호직 인원 부족으로 거절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치하면 간호 난민들로 가득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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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 *****

평균 수명이 너무 늘어났다. 건강 수명이 연장되는 것은 좋지만 의료 발달로 뭐든지 돕는 것은 어떨까 생각한다. 자기 신변을 스스로 할 수 없는 사람은 자연에 맡기는 제도를 제정해주었으면 한다. 안락사 법안이라는 표현이 적합한지 모르겠지만, 흡인성 폐렴으로 위장에 왁스 · 폐렴으로 산소 · 치매 치료 등 자연이 아닌 상태는 그만두면 좋겠다. 주위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 수 없으니까.

혼자 건강하게 살려고 다른 사람의 발목을 잡아선 안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자연에 맡기는 법안을 만들어 의사와 환자 주변인들을 비난하지 않는 방법을 정해줬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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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_m *****

우리 부모는 60대에 특정 질환이 발병해 간호받는 몸이 돼서 노노는 아니지만, 그래도 정신적으로 숨 막힐 때가 있다.

체력적으로 아직 여력이 있으니까 어떻게든 치료를 계속하고 있지만, 이대로라면 노노케어가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부부 사이에도 노노 케어가 있는데, 간병인 쪽도 인지 기능이 쇠퇴해지고, 위태로움을 느끼는 일이 많이 있다.

만약 부부 둘이 산다면, 가내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까 ... 우려할 정도.

보호자 측이 꽤 건강한 신체가 아니라면, 혹은 개호 기간이 장기화될 경우 여러가지 일이 터지고 어둠이 분출하는 것이다.

노노가 60%에 육박할 정도의 비율이라니.

정부는 안락사의 도입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 국력을 지키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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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t *****

간병인에게 월급을 더 주고 더 간병인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국가가 압도적으로 막대한 예산을 실행하면 상황을 타개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조사뿐만 아니라 대책 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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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bun

최근 노인이 탄 차량을 보거나 계산대 행렬 끝에 노인이 천천히 지갑에서 돈을 내고 대행렬어 되는 경우를 많이 봐서, 일본이 점점 수명이 증가해 노인화할 거라는 두려움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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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 *****

위루나 정맥 주사로 장수한 끝에 호흡기 ...

정말 그런 최후를 바라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다.

연금을 많이 받고 있는 사람일수록 가족은 필사적으로 살리려 하고 있다고 느낀다...

일본은 자연스러운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어려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