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개헌 투표 취소 시위대 140명 구속 일본반응
15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헌법 개정안 국민투표 취소를 주장하는 시위가 열려 경찰이 시위대를 연행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야권 운동가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2036년까지 정권을 유지하도록 하는 헌법 개정에 반대하는 시위를 촉구해왔습니다.
원문 改憲抗議、140人超拘束 プーチン氏続投に反発 モスクワ
typ *****
중국뿐만 아니라 여기의 탄압도 심하다. 유엔의 상임이사국에 이같은 나라가 2개나 있으면 제대로 돌아갈 리 없다.
匿名係
소련 시대와 별로 변하지 않았어.
new *****
결국 러시아는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라 독재 국가 아냐?
당으로 정치하고 있던 소련 쪽이 그나마 제대로 아니었을까?
i_a *****
반대 의견은 중요합니다.
의견에 의견으로 대항하는 것은 대찬성입니다.
의견에 의견 이외로 맞서야 하는 것은 그 의견이 정론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일을 하고 있는 지도자는 독재자로 전락합니다.
그러한 국가에서 소리 높이는 사람들의 용기와, 진정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에 감동합니다.
fgx *****
러시아는 시작부터 자유 민주주의가 아니었어요.
당시 소련은 일본과 서로 불가침 조약을 맺고 일본과 전쟁하지 않은 거죠?
그런데 일본이 전면 항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합국이 소련 참전을 요구하고, 일본은 항복 의사로 대부분의 무기와 탄약을 연합국에 인도했던 거죠? 그런데 소련이 갑자기 홋카이도에서 침공했고 일본도 얼마 남지 않은 무기로 저항했지만, 소련군은 다수의 무력으로 북방영토를 점거했습니다. 그것이 현재에 이른 위치 아닌가요?
del *****
이 개헌으로 푸틴의 독재가 계속되는 것보다
북방영토가 반환되지 않는 게 일본에는 심각하다.
총리와 고무라 총재 바보 콤비가 4년 전 러시아 회담에서 혈세를 러시아에 선물. 일본의 방위는 커녕 국방을 어떻게 무너뜨릴지 경쟁하고 있는 것 같다. 세금으로 반사회적 세력을 기르고 있는 듯한 느낌
gan *******
러시아와 중국처럼 인권과 생명을 가볍게 취급하는 국가와는 거리를 둔 교제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관세 인상 및 수출입 절차의 엄격화, 쌍방 여행 제한과 비자 발급 엄격화 등 이 2 국가와 사귀지 않는 외교 정책을 취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arg *****
헌법을 만져서 연임하는 '황제'가 되고자 하는 것은 시진핑도 마찬가지. 그러나 소수 인원으로도 시위를 한 점에서, 러시아 사회를 약간 재검토했다. 중국과도 소련 시대와도 다르구나. 기자를 포함해 많이 구속해버리는 점이 여전히 야만적이지만.
ke *****
소련으로 퇴보
btq *****
러시아는 독재 국가.랄까 그토록 넓은 국가인데다 다민족 국가라서, 강권적인 체제가 아니면 억제하지 못하니까. 국민은 오히려 그러한 체제가 더 기분 좋을지도. 일본처럼 야당도 언론도 국민도 제멋대로 하면 이 나라는 지속되지 않는다. 나라의 역사도 민도도 다르니까. 그런 나라라고 이해할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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