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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박원순 자살 여비서 성추행 미투 일본반응

박원순 자살 여비서 성추행 미투 일본반응


연합뉴스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 15분쯤 박원순 서울 시장(64)의 딸이 "4 ~ 5 시간 전에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다. 휴대전화 전원이 꺼져 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수색한 결과 10일 새벽 서울 시내에서 박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박 씨는 9일 시청에 출근하지 않고 오후에 예정되어 있던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 발전 위원장과의 면담을 컨디션 불량으로 취소했습니다.

민방 MBC는 9일 박원순으로부터 성희롱을 받았다고 전 비서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따라서 박원순 자살 원인은 비서의 미투로 보입니다.

박씨는 변호사 출신. 무소속 야권 통합 후보로 2011년에 서울 시장에 첫 당선, 현재는 3기. 위안부 운동에 앞장섰으며, 여당 "더불어 민주당"소속으로 차기 대선 후보로 거론될 정도로 잘 나가던 인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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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치는 진짜 변변한 말로를 맞이한 사람이 없다

그런데도 쓸데없이 권력을 잡고 싶어하는 이유를 전혀 모르겠다

hii *****

지금 잘나가는 문쨩도 이런 말로를 쫓고 있지

yuc *****

반일 투사라면 반일 무죄라는 면죄부가 있을텐데 ... 왜 도망?

청와대에 부탁하면 토착왜구의 모략이라든가

행위에 이르기 전에 절차에 문제가 있었지만 불법은 아니다, 라든지 옹호해주지 않았는가.

ovd *****

성희롱이 사실이었기 때문이지. 체포가 임박해 자살하면 명예를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노무현도 마치 자신이 정의라고 착각하고 있었고, 혁신계에 자살이 많은 것은 외면과 내면의 괴리를 참지 못하기 때문일까. 연예인의 자살이 많은 것도 이와 관계가 있을지 모른다.

ior *****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한국의 정재계는 돈과 권력에 크게 얽혀있구나.

드라마의 세계 같다.

uok *****

차기 대통령으로 일한 관계를 괴멸적으로 파괴해줄거라 기대하고 있었던 만큼 유감.

AX

가정했던 바이며 전혀 문제 없는 결말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문쨩의 코멘트가 매우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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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을 추급하던 예전의 민완 변호사였다고 들었습니다. 사정을 알고 있으니 그야말로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간 격이군요. 합장

nr9 *****

그렇습니까, 아쉽군요.

그라면 문재인 대통령이 내거는 친일 숙청의 대의를 충실하게 구현하여 한일 관계 해소에 진력해줄 것 같았는데.

sae *****

차기 대통령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반일 대통령이 돼서 일본과 멀어지는 것을 기대했는데 아쉽군요



厨房の佐藤くん

불리한 것으로부터 도망. 그런 나라.



shi *****

위안부 문제 등 드높이 내걸고 있지만 원래 근본적으로 여성 경시 국가. 전시 중 베트남에서 참학 행위를 해온 것에는 큰소리 치며. 자신이 하고 있는 짓은 정당화하기 때문에 나중에 차례로 도금이 벗겨져 한심한 모습이 되는 그런 짓을 여러번 반복하고 있다



s_o *****

왜 저 나라 정치인들 말로는 이렇게 돼버리는 걸까...

그리고 매번 이렇게 돼버리는 정치인을 선택하는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gyh *****

왠지 놀라울 게 없다..



san *****

국민성의 차이인지, 한국에서는 자신이 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포기하면 즉시 죽음을 선택하는 것 같다. 일본인은 죄를 짓고도 살아 책임을 다하는 것을 중시하기 때문에 심판 전에 죽는 것은 결국 형벌로부터 도망치는 것이며, 이번 건도 의미로는 책임 회피로 보인다.



Hedo 

그 나라의 인권은 결국 반체제였기 때문에, 진정한 인권 따위 생각하지 않는 것일까. 어쨌든 국내 탈북자나 납북자 가족에 냉담하고.



tom *****

한심한 말로.

남겨진 가족이 불쌍하다.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없다면, 다른 사람의 생명도 구할 수 없다.

정치를 그만 둘 마음이 있으면 살아갈 수 있었는데.

반일에 노력해왔다는데, 자신에게 반항하는 인간에게 겁을 내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일지도 모른다.

반항한다. 반대한다, 반목한다의 '반'이라는 말이 자신에게 해당될 가능성을 견딜 수 없었던 것일까.

한국의 미래의 모습이 보인다.



hou *****

사자에게 채찍질은 좋지 않으나, 일본 비판은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도 성추행 고발이나 자신을 향한 비판을 뒤집을 힘이 없었어.



edi ***** 

이 사람은, 노재팬이라며 렉서스 타고 있었던 사람이군요. 성추행이라던가 흔히 하는 말로 본색이 드러난 거군요. 명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