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 없애는법 부엌 주방에 있다?!

바퀴벌레 없애는법 부엌 주방에 있다?!

인류와 끝없는 싸움을 계속하는 바퀴벌레. 그냥 벌레일뿐이라고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식중독의 원인인 살모넬라균을 나르고, 배설물이 알레르기의 원인이 되는 등 그 유해성이 큽니다. 바퀴벌레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전에 미리 대책을 세워 바퀴벌레의 증식을 막읍시다.

1. 스토브의 기름때는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음식

먼지나 머리카락, 책 등 다양한 것을 먹이로 할 수 있는 바퀴벌레지만, 특히 기름을 매우 좋아합니다. 1방울로 5일을 살 수도 있습니다. 스토브에 튄 기름을 뜨거울 때 행주로 살짝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대책이 됩니다.

2. 야채 상온 보관은 잔치

감자 고구마, 각종 과일 등 맛을 지키기 위해 음식을 상온 저장하는 건 바퀴벌레의 먹이가 될 수 있습니다. 채소는 1주일 등 단기간에 먹을 수 있는 양을 사고 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다 마신 맥주캔에 주의

맥주나 주스캔을 방치하면 바퀴벌레가 대집합할 수 있습니다. 역시 바퀴벌레는 냄새가 강한 것을 좋아하고 모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깡통은 세척 탈취가 필수입니다. 마르면 버리고 그럴 수 없다면 버리기 전까지 봉투에 넣어 밀봉합시다.

4. 허브를 이용

어떤 환경에서든 살아남는 바퀴벌레도, 페퍼민트와 월계수 잎의 향기는 골칫거리. 식기와 조리기구가 있는 장소에 바퀴벌레가 싫어하는 허브를 두면 식중독 병원균 등의 감염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여차하면 "독먹이"

신중 비겁한 성격의 바퀴벌레는 일반적으로 사람들 앞에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만약 1마리라도 보이면 그 집에는 대량으로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독먹이로 단번에 잡는 것이 박멸의 지름길이 될 수 있습니다. 약국에서 쉽게 살 수 있으며 본인이 으깬 감자와 붕산을 섞에 만들 수도 있습니다. 단 이 경우 다른 먹이가 될 수 있는 음식물 쓰레기 등을 미리 전부 제거해야 하고 독먹이에 몰려 일시적으로 바퀴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주방에는 바퀴벌레가 좋아하는 음식이 가득합니다. 그대로 방치하면 계속 나옵니다. 바퀴벌레의 침입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우선 주방의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 증식을 막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