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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 사진 공개 일본반응

북한 연락사무소 폭파사진 공개! 와르르 무너진 남북협력 상징 일본반응

북한이 '남북화해'의 상징이자 판문점 선언의 대표적인 성과로 꼽힌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진을 하루도 안 돼 자랑스레(?) 공개했습니다.

오늘(17일) 조선중앙통신은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순간을 촬영한 고화질 컬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은 연락사무소의 폭파 전후 모습을 각각 찍은 것으로, 첫 사진에서는 4층 높이의 연락사무소 청사와 바로 옆 15층 높이의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가 서 있는 모습이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다음 사진에서 회색 연기와 먼지가 화면을 메운 뒤 개보수 공사를 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은 현대식 건물이 무너져내린 모습이 보입니다.

문재인 정권이 대표적인 성과로 꼽는 남북 연락사무소가 폭파되면서 국내 정세는 혼돈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또한 북한이 이번 연락사무소 완파 소식과 사진 등을 발 빠르게 전하고 있다는 점도 이례적입니다.


 

高橋浩祐(타카하시 코스케 국제 저널리스트)
여기서 북한의 대남 강경 자세는 한국의 탈북자 단체가 김정은 체제를 비난하는 전단을 북쪽을 향해 살포한 것 외에도 김여정이 후계자로서의 기반 다지기와 김 왕조에 대한 국내의 구심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정은은 김정일과 일본 태생의 고영희 두 사람의 불륜 관계로 태어난 자녀라고 한다.
김정은에게는 김일성 주석부터 내려온 3대 김 왕조의 보호 체제를 유지하는 것이 최대 임무. 그러기 위해서는 신뢰할 수 있는 육친인 여동생을 중용할 수 밖에 없다. 건강 불안이 있는 김정은 혼자서는 당과 군에 눈이 닿지 않는다.
북한 흐름의 신화적인 미사 여구로 말한다면 김일성 주석 직계의 '백두혈통'을 유지하기 위해 김여정 씨를 후계자로 올리려 하고 있다.
김정은도 2010년 천안함 침몰 사건과 연평도 포격 사건으로 북한 국영 매체에서 노출도를 높이고 후계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그 데자뷰를 보는 것 같다.


tak *****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적으로 돌리고
또한 국민까지도 배신
북한 사랑 문재인 대통령
이런 북의 처사에 어떤 반응할까 ...


yuy *****
한국이 20억 들여 만든 선물을
단 2년 만에 쓰레기통에 버리는 건,
북한은 한국 다루는 법을 잘 알고 있어.
이맘때 문재인 대통령은 땀을 1 리터 흘리면서,
북한에 사과할 글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ケケケ
그런 위험한 상황이므로 왕래 제한
계속도 어쩔 수 없는 이야기구나.


lit *****
불륜 재료로 떠드는 일본이 평화롭디는 것을 알 수 있다.
인근 국가들은 한국과 북한, 중국과 인도처럼 국가 간의 문제가 증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좋은 연예인의 불륜 뉴스보다 이런 뉴스를 더 다루어야.


psk *****
마음대로 해주세요.
일본은 모두 지지하지 않는다고 하면 된다.


mik *****
빨리 문제인 대통령은 김여정 씨에게 사과하고 북한에게 점령해달라고 하는 편이 좋지요.
국교는 단절로 부탁합니다


好物
진심으로 칠 거면 빨리 38 선을 넘으면 될 뿐이니까, 이렇게 소란을 피우고 있는 걸 보면 대단한 일은 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도 든다.
하지만 걱정스러우니 한국과의 여행 제한은 앞으로도 계속되지 않으면 안 되겠네.


kot *****
남북이 끝날 때까지 싸워주십시오. 하지만 일본은 미군이 지켜주고 지원도 보내주지 않을 거예요. 지금은 한국에서 입국 금지기 때문에.


ㄴ通りすがりの者ですが
오, 촌스럽긴.
마치 퉁퉁이의 권세를 빌린 비실이.
"야 노진구, 나한테 그러면 퉁퉁이가 가만 안 있어!"
개그였기를 바랄 뿐....


ㄴmik *****
미일 안보 조약으로 지켜준다고 생각한다면 실수.
무조건 일본을 방어한다고 써있는 것도 아니고 일본이 침공 당해도 미국 여론과 의회가 안된다고 말하면 그것을 무시하고 행동하는 일 따위 있을 수 없다. 나라를 위해 피를 흘리지도 않고 지켜줄거라 생각은 안 됨.
자국은 자신들이 지키지 않으면.
억지력을 위해 헌법 9조 개정은 절대 필요.
언론 매체도 위기감을 가지고 보도해라.


yjz *****
퍼포먼스라고 생각하는데.
북은 남을 공격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해주었으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