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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헤마토코쿠스 분말 효능 추출물 눈의 피로 녹내장 황반변성 예방 효과

헤마토코쿠스 분말 효능 추출물 눈의 피로 녹내장 황반변성 예방 효과



헤마토코쿠스(Hematococcus pluvialis)는 헤마토코쿠스란 바다나 호수, 특히 북극지방의 설원 등에 서식하는 미세조류의 일종으로, 많은 양의 아스타잔틴(Astaxanthin)이 들어있습니다. 아스타잔틴은 '바다의 카로티노이드'라고도 불리며, 연어와 연어 알에도 들어있는 강력한 항산화력을 가진 붉은 천연 색소 추출물입니다.

카로티노이드(Carotenoid)는 천연에 존재하는 색소로, 인간의 체내에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종류는 매우 많아 600 종류 이상이 알려져 있습니다. 색상은 빨간색이나 노란색, 주황색 등이 있습니다. 카로티노이드는 아스타잔틴 외에도 리코펜과 루테인 , β- 카로틴 등이 있지만, 많은 카로티노이드 중에서도 아스타잔틴은 항산화력이 매우 강합니다. 

항산화력은 자외선이나 스트레스 등에 의해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힘입니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능력은 비타민 E의 약 1000 배나 됩니다.

영양이 닿기 어려운 세세한 부분까지 침투할 수 있기 때문에 눈의 안쪽이나 뇌까지 안전하게 도착합니다. 

눈의 피로 개선 효과와 녹내장, 황반변성, 동맥경화 예방 효과 등이 기대되는 주목의 성분입니다.



● 체내 축적 

아스타잔틴은 지용성 성분이라 비타민 A나 비타민 D와 같이 체내 축적이 걱정되지만, 영양분이 되고 나머지는 섭취 후 약 72시간 후면 체내에서 사라집니다. 지속적으로 섭취한 경우에도 섭취 전후에 혈중 농도에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체내 축적은 없다는 안전성이 확인됐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섭취할 경우 일시적으로 피부가 홍조를 띌 수 있으며 1일 4g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헤마토코쿠스 분말 효능


눈가주름 개선, 항 피부 노화/피부 섬유, 활성산소 제거, 

스포츠시 긴장 완화, 면역력향상, 항염증제 작용, 미토콘드리아 보호


그 외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눈의 피로를 개선하는 효과 

◎ 안과 질환 예방 효과 (녹내장/황반변성 등)

◎ 강력한 항산화 작용 

◎ 동맥경화, 대사증후군 예방 효과 

◎ 근육 피로 완화 

◎ 미백 미용


헤마토코쿠스 분말 효능은 눈의 피로가 걱정되는 사람, PC · TV와 휴대전화 스마트폰 등을 자주 사용하는 사람, 피로회복하고 싶은 분,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든 분, 스포츠를 하는 분에게 좋습니다.



● 빨간색 생물에 포함

아스타잔틴은 자연계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헤마토코쿠스를 비롯 연어와 연어 알, 게, 새우, 붉은 참돔 등에 많이 있습니다. 게와 새우에 들어있는 아스타잔틴은 살아있을 때는 단백질과 결합하고 있기 때문에 어두운 색상을하고 있지만, 가열함으로써 단백질과 분리돼 본래의 선명한 적색으로 변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연어는 원래 흰살 생선이지만, 플랑크톤으로 섭취한 아스타잔틴을 체내에 축적하여 긴 유여행을 견뎌 강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연어의 여행은 스트레스와 어려운 환경의 싸움이며, 아스타잔틴은 체내에 대량으로 발생한 활성산소로부터 몸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체내에 축적된 아스타잔틴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로를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이 아스타잔틴은 연어알에도 들어있습니다. 부화할 때까지 자외선 등에서 알을 지키는 역할을 합니다.

참고로 금붕어나 비단 잉어의 선명한 빨간색은 제아잔틴이라는 다른 카로티노이드계 색소를 섭취해 체내에서 아스타잔틴으로 대사 변환하여 선명한 붉은 색을 발색하고 있는 것입니다.



● 헤마토코쿠스(Haematococcus)

연어와 게, 새우 등은 아스타잔틴을 가진 크릴 등의 플랑크톤을 포식하여 자신의 몸에 축적하지만, 헤마토코쿠스라는 미세조류(microalgae)는 자기 몸에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들은 단세포 식물 플랑크톤으로 가장 고농도인 아스타잔틴을 생합성 · 축적할 수 있어 최근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담수에서 성장하며 엽록체로 광합성합니다. 최대 35㎛ 정도의 동그란 모양을 하고 있으며 온도, 빛, 영양, 건조 등의 환경이 개인의 생활에 적합하지 않은 조건으로 바뀌면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 세포체에 포자를 형성하여 휴면 상태에 들어갑니다. 포자를 만드는 동시에 아스타잔틴을 합성 · 축적하는데 이것이 건조 및 빛의 스트레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Haematococcus 미세조류의 대량 배양으로 식품이나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체내에 섭취하면 스트레스와 자외선 등으로부터 몸을 지켜주는 기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