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디즈니, 스타워즈 테마파크 만든다

 

디즈니, 스타워즈 테마파크 만든다

In a theme park far, far away... Star Wars amusement parks where visitors can ride the Millennium Falcon to be launched by Disney


8월 14일부터 미국 애너하임에서 시작된 디즈니 팬들을 위한 거대한 이벤트 D23 EXPO 2015에서 대형 발표가 있었습니다. 8월 15일에는 2015년 12월에 '스타워즈 / 포스의 각성'의 개봉을 앞두고 '스타워즈'시리즈의 거대한 테마 랜드 건설 계획이 발표된 것입니다.

 

발표의 장이 된 것은 메인 회장인 D23 홀에서 개최 된 'Worlds, Galaxies, and Universes : Live Action at The Walt Disney Studios'presentation at Disney's D23 EXPO 2015 in Anaheim'입니다. 디즈니의 실사 영화의 스타 스탭이 집결한 이 행사에서 디즈니사의 CEO 밥 아이거가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디즈니 랜드와 플로리다 오클랜드의 디즈니 월드에 '스타워즈' 단독 테마 랜드를 건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개설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면적은 14에이커에 달하며 단독 테마 랜드로는 최대 규모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테마 파크는 아무도 방문한 적 없는 미지의 행성이라는 설정으로 제작됩니다. 또 이미 2개의 대형 명소 개요가 발표 했습니다. 하나는 방문객이 비밀 임무를 투입해 우주선 밀레니엄 팔콘호에 탑승하는 것. 손님이 실제로 제국군과 반란군의 전투를 체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루카스필름이 디즈니와 함께 한 이후,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이번에 단독 테마 랜드, 그리고 두 지역에서 동시 건설하는 것으로 이것이 실현될 듯 합니다. 디즈니가 제작하는 만큼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테마파크가 탄생할지 주목됩니다.

 

 

 

 

당일 무대에는 최신 영화의 스타들이 참석했습니다. '스타워즈 / 포스의 각성'에서 J·J ·에이브람스 감독, 새로운 히로인인 레이를 연기하는 데이지 리들리, 한솔로 역인 해리슨 포드, 핀역의 존 보예가, 포 다메론 역 오스카 아이삭 등이 집결했습니다.


 

또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잭 스패로우 역의 조니 댑, '캡틴 아메리카 '의 크리스 에반스,'THE FINEST HOURS'의 크리스 파인, "앨리스 인 원더 랜드2'에서 미아 와시 코우 스카등도 게스트로 초청 받았습니다. 호화로운 스타진에 이 날 방문자들은 대흥분의 하루를 보냈다고 합니다.


 

Photo by Disney Parks Via Getty Images (C)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