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경 미국신문 뉴욕타임스 비난 일본반응
New York Times Whaling in Japan blame Japanese netizen reaction
미국 신문 뉴욕타임스 사설 인터넷판은 12월 31일 "일본은 고래 학살을 그만두라"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하고 일본 정부가 국제 포경위원회(IWC) 탈퇴를 결정한 것에 "위험하고 어리석은 움직임"이라고 비판, 재고를 촉구했습니다.
신문은 "여러면에서 모범적인 세계 시민인 일본은 오랜 포경에 관해서는 예외였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IWC는 서양 문화의 강요가 아니라 감소하는 자원을 관리하고 지구를 보호하는 세계 공통의 의무의 표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 지구온난화 대책의 국제틀 '파리 협정' 등의 이탈을 표명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 수법과의 유사성을 언급하며 "그것은 일본이 배워야 할 본보기가 아니다"라고 호소했습니다.
kaz *****
나는 생각하는데, 과거에 고래를 남획한 것이 미국과 유럽이라는 것을 IWC는 알고 활동하는 것일까?
그런 기반도 없이 고래가 불쌍하다는 여론 감정에 흘러가는대로, 이렇게 말하기보다는 좀 더 이성을 가져라.
그리고 또 하나 말할 수 있는 것은 고래만 전문위원회를 열 것이 아니라 해양 생물 자원 · 환경 전체를 바라보는 모임을 만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최근에는 참치 등도 자원이 줄어들고, 플라스틱 쓰레기를 바다에 버리는 것도 문제니까, 고래만 보고 논의하기에는 부족한 느낌이 든다.
和
소는 되지만 고래는 안 된다는 건 말이 안 되지. 같은 동물의 생명이잖아.
가치관 차이로 "불쌍"이라는 감정론만으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다.
그렇게 말하면 소나 돼지도 불쌍하지만, 그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는 것이 중요하다. 고래만 예외라는 생각에 오만을 느끼게 된다.
sks *****
원폭은 30만 명의 시민을 학살했는데.. 고래는 보호?
ros *****
>> 지구 온난화 대책의 국제 틀 '파리 협정' 등의 이탈을 표명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치 수법과의 유사성을 언급하며 "그것은 일본이 배워야 할 본보기가 아니다"라고 호소했다.
자신들을 본받지 말라니? "나는 되지만, 넌 안돼"라는 논리잖아. 의미 불명.
gtr *****
자원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왜 전혀 잡으면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자원량을 보면서 어획 범위를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のびのびした生活からおいしい牛乳の木の葉
소나 돼지는 마음껏 죽여도 되는군?
mus *****
원래 고래의 수가 줄어든 이유는, 고래 기름 목적으로 분별없이 구미 국가가 사냥했기 때문이지.
일본인의 감각으로는 태어난지 반년 밖에 안 된 어린 양을 잡아먹으면서 도살장에 위령비도 없는 것이 잔인하다고 생각한다
********
일본에 너무 장점이 없기 때문에 탈퇴는 타당. 귀국 이야말로 자국에 이익이 없는 틀에서 빠져있는 것.
여러분에게 듣고 싶지 않네요.
h *****
포경 = 학살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dwh *****
파리 협정 탈퇴 및 포경은 전혀 다른 이야기. 뉴욕타임즈의 기자도 의외로 머리 나쁘다.
tyu *****
학살은 고래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
왠지 자신에게 유리한 해석만 하고,
일본의 탈퇴는 정답이라고 생각해.
doc *****
역사상 가장 고래를 학대한 것은 미국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미국인은 멜빌의 「백경」을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Champ ***
국가의 수만큼 문화가 있다.
학살은 물론 안 되지만, 감사하면서 먹는 것에 다른 나라가 이러쿵 저러쿵 말할 일이 아니다.
하지만 포획에 어느 정도의 규칙을 마련하는 것이 좋을지도.
pgk *****
미국은 말과 행동의 결과가 일치하지 않잖아?
TPP를 비롯한 파리 조약 이탈이나 국경의 벽, 인종 차별에 의한 문제, 특히 백인 경찰이 흑인을 사살하는 것은?
san *****
먹을 수 없는 지방만 갖고 싶어서 남획한 건 서구와 미국.
아메리칸 퍼스트를 내걸고 자국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지금의 미국이 다른 나라를 비난할 권리는 없다.
새로운 국제기구를 만들어 자원 관리하는 편이 나아.
shi *****
원래 국제 포경위원회는 고래 자원 관리가 목적인데 왜 고래를 전혀 취하지 않는 나라가 큰 얼굴하고 들어와 발언권을 강화하는 걸까요. 처음부터 단체의 목적 취지를 생각하면 고래를 취하지 않는 국가의 가입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실수는 이 점이 아닐까.
har *****
고기잡이 방법에 문제가 있다면, 어느 정도 방법을 바꾸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언제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올지 모르니까,
여러가지 물건을 먹는 문화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있고, 여러가지를 안전하게 먹는 지혜는 언젠가 반드시 누군가의 도움이 되지 않을까.
닭고기만 먹는다면 새 질병이 만연해서 감자 기근의 재현 밖에 되지 않는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101-00000047-jij-n_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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