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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아베와의 회담에서 잠?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이 아베와의 회담에서 잠?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28 일, 짐바브웨의 로버트 가브리엘 무가베 대통령과 총리 관저에서 회담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기자 회견에 나타난 무가베 대통령이 마치 잠을 자고 있는 것처럼 보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무가베 대통령은 92 세로 세계 최고령의 대통령인데, 역시 조금 피곤했던 것일까요. 영국 신문 인디펜던트는 "무가베 대통령을 흘겨보는 아베 총리는 불쾌한 듯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짐바브웨 국내에서도 이 뉴스를 크게 다루어 국가 이미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 짐바브웨 정보 장관은 이례적으로 <대통령은 눈을 감고 집중했을 뿐이며, 결코 자지 않았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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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를 위해서 제대로 일하십시오.


세금으로 일본에 가서 뭐하는 겁니까


깨있는 것 아닙니까? 동영상 봤는데 중간에 눈을 움직이고 있는데요... 어쩌면 눈꺼풀 경련일지도 모르지만.


무가베는 자고 있어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만우절이니까


짐바브웨 정부는 부정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보도도 있고. 진실은 모르죠.


그는 언제나 자고 있군요. 내 생각에는 대통령을 빨리 그만두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요.


노인이니까, 얼른 차세대에게 바톤을 넘겨주면 좋을텐데요. 아무리 권력이 강해도 나이에는 이길 수 없다고 생각해요.


 ㄴ 뒤에서 조종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는 단순한 꼭두각시에 불과합니다.


노인을 너무 혹사시키는데. 그를 대통령으로 부리고 있는 사람을 퇴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