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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 사진 동영상

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 사진 동영상

Heartbreaking moment Brazilian footballer killed in Colombian jet crash found out he was to become a father... just ONE WEEK before he lost his life in plane tragedy 


브라질 프로팀 샤페코엔시 비행기 추락 참사 사망자가 71명이라고 발표됐습니다.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는 오래 승승장구하며 동화같은 이야기를 써내려가다 이러한 변을 당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영국BBC도 현지시간 30일 브라질 프로축구 1부리그 샤페코엔시의 "믿기지 않는 승승장구 스토리가 비극적인 결말에 도달했다"고 전했습니다. 미 CBS 뉴스는 "샤페코엔시의 신데렐라 축구 이야기가 상상할 수조차 없는 비극으로 끝났다"고 전했습니다.


샤페코엔시 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 사건은 지난 28일 밤 콜롬비아에서 일어났으며, 탑승객 77명 중 생존자는 6명으로 기자 1명, 승무원 2명, 선수 3명입니다.


샤페코엔시 브라질 축구팀 전세기는 코파 수다메리카나 중남미 축구대회 결승전에 출전하기 위해 콜롬비아 메데인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샤페코엔시 선수들의 슬픈 뒷이야기도 올라오는 가운데, 특히 티아기뉴라는 선수가 아내의 임신 소식이 담긴 선물과 편지를 동료에게 받고 기뻐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며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위)


팀 코치 아들인 마테우스 사롤리는 여권을 못챙겨 비행기를 못타 사고를 면했으나, 팀 코치인 아버지는 이 사고로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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