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 발화 호주에서도 미국에 이어?
갤럭시노트7 발화에 이어 아이폰7도 발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장소는 호주인데요. 신고자는 호주 서핑강사 맷 존스로 구매한지 1~2주 되는 아이폰7을 넣은 옷을 차량 내부에 두고 내렸다 와보니 차량 내부가 불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바지 속에서 잿더미가 나왔고 전화기가 녹고 있었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강조하며 떨어뜨리거나 외부 충전기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애플은 바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에 폰 아레나는 "핸드폰이 바지 안에 있었지만 차량 열기 등 여러 요인이 있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7 발화 사건은 이번이 2번째인데, 지난 9월 미국 텍사스에서 크루프더스누프(kroopthesnoop)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 발화된 아이폰7 사진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갤럭시S6 액티브가 발화했다고 소송 중인 부부가 있는 등, 갤럭시노트7 발화 사건 이후 스마트폰 발화 소동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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