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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미국,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 요구 이유 + 중국 문서 소각 일본반응

미국,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폐쇄 요구 이유 + 중국 문서 소각 일본반응


미국이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의 폐쇄를 요구했다는 정보가 들어왔습니다.

왕원빈(汪文斌)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미국은 21일 갑자기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에 폐쇄를 요구했다. 이것은 미국이 일방적으로 시작한 정치적 도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기자 회견에서 미국 정부가 텍사스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의 폐쇄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미국이 결정을 즉각 철회하도록 요구한다. 그렇지 않으면 중국은 합법적이고 필요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왕 대변인은 미국이 휴스턴 총영사관 폐쇄를 요구한 이유에 대해서는 뚜렷하게 밝히지 않았으나 "중국은 시종 다른 나라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는 원칙을 유지하고 있으며 침투와 내정간섭은 중국 외교의 전통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으로 미뤄 미국은 휴스턴 총영사관이 침투나 내정간섭에 관여했다는 점을 들어 폐쇄를 요구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크리스토퍼 레이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은 최근 중국이 미 대선에 개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악의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습니다.

휴스턴 총영사관은 미국 측의 통보를 받고 곧바로 중요 기밀 문서를 전부 소각해버렸습니다.

21일(현지시간) 저녁 휴스턴 중국 총영사관 뜰에서 서류가 소각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휴스턴 경찰은 트위터 계정에서 총영사관에서 연기가 관찰됐으며 경찰관들이 영사관 내로 진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의 이번 조치는 중국의 홍콩보안법 시행과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 등으로 양국이 격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総領事館の閉鎖を」 アメリカが中国に突然要求


ria *****

미국의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국가에 대해 처리 방법. 세계 질서를 어지럽히는 난폭 무법 국가를 철저하게 잡겠다는 결의를 느낀다. 일본도 민주주의 국가이며 국제법을 지키지 않는 국가를 허락해선 안되지 않나? 군사적 위협, 경제적 폭력을 무서워한 나머지, 안전한 곳에 서있는 위치를 단계적으로 내려가면 나머지는 벼랑까지 몰려 떨어질 뿐이다. 이제 일본의 의사 표현을 분명히 했으면 싶다.

yuk *****

중국 스파이로부터 미국의 우주 산업을 지키는 것이 목적.

우주는 미. 중. 러의 새로운 전쟁터가 됐기 때문에.

ono *****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중국과 미국의 보도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일본 국민은 아메리카입니다. 중국에서 우대받아 돈을 받고 있는 놈은 일본을 위한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런 의원은 배제해야 한다. 한심하다. 지금 간사장이라는 자가 중국의 귀여움은 받으며 손바닥 안에서 놀고 있다. 와카야마 유권자 여러분, 그런 사람을 국정으로 보내주지 마십시오. 부탁합니다.

awc *****

트럼프 대통령도 각오를 다졌다.

아베 씨도 각오하세요. (니카이 파는 무시) 좋은 국민이라면 지지할 거라 생각합니다.

jko *****

휴스턴이라는 지역 특성상, 우주 스파이 방지겠지. 수단을 가리지 않는 나라기 때문에 당연하다면 당연하다.

bmy *****

중국은 정말로 미움 받고있다. 이건 해외 생활에서도 느꼈다. 합법적인 수단 따위 중국에는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수면 아래에서는 곳곳에서 속임수 쓰고.

kns *****

미국의 방식은 기분 좋을 정도로 적개심을 불태우고 있다. 이것이 오바마 정권이라면 지금의 일본과 변함없는 저자세였겠지만 트럼프는 YES, NO가 분명하고 공감이 간다.

초등학생도 하면 안된다는 걸 알고 있는 짓을 하는 중국에 대해 미국은 정말 잘해주고 있다.

이제 경제가 악화돼도 중국에 대해서만은 발뺌하지 말아주었으면 한다.

트럼프씨 앞으로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弐代目 火雲太郎

먼저 한수.

하지만 이 명령을 누가 언제 발표했는지 알고 싶다.

그냥 위협 뿐이라면 과거 몇번이나 봐왔다.

지루한 미국의 퍼포먼스만 보여줬었다.

이미 극동에서 미국의 으름장은 '늑대 소년'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무력 협상 이외엔, 이해할 수 없는 상대에 대한 어떤 위협도 낭비다.

미국이 어디까지 디딜지에 따라 주변국의 태도는 바뀔 것이다.

pad *****

아메리카는 중국을 고립시키려 합니다.

영국도 어떤 제재를 가하려 하고 있으며, 민주국가들은 뒤따를지도 모릅니다.

일본도 이에 따르지 않으면 중국과 같은 취급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에 있는 일본계 기업은 앞으로 위험 투성이가 되겠지요.

그러나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세계의 패권은 중국으로 이동합니다.

cav *****

과연 미국다워요. 국제 질서를 어지럽히는 중국에 대한 날카로운 일격. 일본도 본받아야 합니다. 어쨌든 중국은 센카쿠 제도에 촉수를 뻗어오고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