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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태국 사창가는 일본인 거절?! 이유는 코로나

태국 사창가는 일본인 거절?! 이유는 코로나


세계 빈민가와 범죄 다발 지역을 떠돌아다니는 기자, 마루야마 곤잘레스가 취재처에서 기록한 주제를 사진을 곁들여 소개한다.

■ 일본인은 입점을 거절? 해외의 성매매 업소 현황

7월 들어 코로나 유행병으로 규제가 조금씩 완화돼가는 태국 환락가의 상황은 어떻게 된 것인가. 현지 친구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나나 플라자의 '아고고바'를 들여다봤는데 아직 본래 분위기는 돌아오지 않았어요"

나나플라자는 방콕을 대표하는 환락가 중 하나다. '아고고바'는 손님이 식사를 하면서 속옷과 수영복 차림의 여성의 댄스를 즐길 수 있는 가게다.

태국 정부가 제시한 가이드 라인에서는 접객업소에서 마스크와 얼굴 방패 착용이 의무화되어있다. 비록 그것이 유흥업소라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나도 꽤 놀랐다. 아고고바에서 춤추고 있는 여성들은 페이스 가드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가?

"(마스크 따위) 착용하지 않았지요. 댄서는 무대에서 춤출 뿐이니까요. 호객꾼은 마스크라든지 페이스 실드를 착용하고 있었어요"

손님으로 들어간 상황은 어떤 것일까.

"일본인은 없네요. 대기업 일본계 기업은 현지 주재원이 "밀도를 피해라"고 지시한 것 같습니다. 그 영향도 있고, 술집 등에서도 거의 없습니다. 밤 상점에 놀러가서, 만일 신종 코로나에 감염 되면 모두 입장이 난감하기 때문에. 호객꾼은 예전처럼 팔을 잡아당기는 무리한 짓도 안하고 말을 거는 정도예요. 단지......"

친구가 말하기 힘든 듯 이렇게 말했다.

"일본인이 소프랜드에 입점을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자가 증가 추세에 있는 일본의 상황은 태국에서도 알려져 있다. 태국에서 보면 일본은 감염자가 많은 나라 이미지인 것이다. 입점 거부는 그 현상일 것이다. 물론 모든 상점이 입점 거부하진 않는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일본인에게 힘든 상황이 계속 발생할 거라는 각오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

원문 「日本人は入店を断られる」 海外での風俗の現状を丸山ゴンザレスが解説〈dot.〉

 

ten *****

같은 아시아라도 상당히 상황은 다르구나. .

올림픽이랑 경제 눈치나 보는 일본은 초기 대응을 지연해 섬나라의 이점을 살릴 수 없었다.

아마 다음 유행성도 반복하는 것일까.

ラジmott!

태국도 미얀마도 감염자는 거의 0니까.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는 만연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동남아 + NZ + 대만은 코로나를 거의 근절할 수 있다는 게 당연한 느낌이니까.

cda *****

반대로 이상한 질병 옮을 가능성도 높기 때문에 서로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겠지.

ダンカン

일본인은 입점을 거절당한다는 건 어느 매장에서 확인 했어?

기사에선, 1 점포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

pc4 *****

도쿄도에서 매일 200명 이상의 감염자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 태국에 알려지면 어제, 9월부터 일본인 관광객의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한 태국 총리도 이 말을 번복하게 될 것입니다. 아무 대책도 없이 go to travel?인지 go to hell인지 하는 캠페인을 실시하려는 정부 관계자의 생각을 알 수 없습니다.

pon *****

태국에 거주하는데 일본인이라서 입점을 거절당한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어떤 가게도 문제없이 들어갑니다.

제목에 악의가 있네요

. . .

코로나 이외 다른 병이 옮을 것 같은데 ...

bgs *****

일본은 방역 실패!라는 것일까.

정부도 실패를 인정하고 다시 방역하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

with 코로나든지 goto 캠페인든지, 방역 느낌이 없어져버렸구나 ...

市民K

비상사태 선언 후 리바운드에서, 확산 원흉이 명확한데 왜 대책을 내놓지 않는 것인가. 농후 접촉자 자체가 서비스인 풍속과 쇼 비즈니스를 강하게 규제하지 않는 한 감염 확대는 멈출 수 없다.

이대로 방치하면 중증화 위험이 높은 고령자에게 감염 확대가 진행되어, 정말로 봉쇄해야 하는 사태에 빠질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헤아릴 수 없다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왜 특정 산업 영역에 맞춘 강경책을 취하지 않는 것인가.

캬바쿠라나 호스트 클럽, 쇼 비즈니스가 일본의 경제 · 사회를 곤경에 떨어뜨려도 영업의 자유를 보호해야 하는 산업인 것일까.

당연히 아니다.

cma *****

감염자가 늘고 있는 것은 걱정이지만

중병 환자수와 사망자수가 이전보다 줄었다면

그 부분도 함께 보도해줬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