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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 방위대강 중국 반발 일본반응

일본 방위대강 중국 반발 일본반응

중일 갈등의 새로운 불씨 되나




18일 일본 정부는 방위대강을 각의에서 확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앞으로 5년간 방위비로 27조4700억엔(약 274조2000억원)을 투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사상 최대 예산입니다.

이 방위대강에는 북한과 중국과의 안보 위협이 명시돼있습니다. 특히 북한보다 중국의 안보 위협에 더 큰 비중을 뒀습니다. 일본은 중국의 태평양 진출을 겨냥해 호위함을 개조해 사실상 항모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중국 외무성의 화춘잉(華春瑩) 보도국장은 18일 일본 방위대강이 의결된 것을 놓고 "이른바 중국 위협론을 부추기고 있다"며 강렬한 불만을 표명하고, 일본 측에 "엄중한 교섭"을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화씨는 정례 기자회견에서 일본이 "중국의 정상적인 국방건설과 군사활동을 이러쿵 저러쿵 말하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비판을 하고 있다"고 지적,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가 있기 때문에 "일본의 군사 분야의 동향은 아시아 이웃 나라와 국제사회의 주시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일본의 태도를 냉전적 사고방식이라고 비판하며 중일관계 개선과 발전에 불리하다고 말했습니다.


j7b *****

중국이 불만이라는 것은 좋은 일이라는 것이지

独り言

그곳의 패권주의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입니다.

my _ *****

일본 방위대강은 위대하다는 중국의 보증 문서를 받았습니다

pgt *****

적국인 중국이 싫어한다

멋지지 않은가

이토록 성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uno *****

중국의 총 병력은 일본의 10배.

군사비는 일본 방위비의 4배 정도.

이만큼 전력 차이가 있는데 일본 혼자 무엇을 지키라는 것인지.

중국은 제2열도 선까지 침략을 진행하게 됩니다.

역시 미일 안보는 군사 균형의 핵심입니다.

wyq *****

일본이 조금이라도 앞에 나오면 형편이 나쁜 거지.

"타인의 부지에 언제든지 마음대로 침입해야 하는데 담을 세우는 것이 불만"이라는 느낌이랄까.

?

무엇이 불만인지 의미 불명. 우선은 자신을 보고 말해라. 그런 비판은 모든 무시

gnv *****

중국이 싫어한다면 옳은 일을 하고 있다는 입증.

saku ***

"중국 위협론을 부추기고 있다"?

별도로 부추기고 있는 것이 아니라 사실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

그래도 국방 예산은 너무 적다고 국민은 생각할걸.

pri *****

근대 국가끼리 대등한 관계에서 평화를 유지하고자 한다면 상대로부터 멸시받지 않을 만한 힘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같은 협상이라도 외교에 사용하는 Diplomacy와 일상 생활과 비즈니스에서 사용하는 negotiate는 의미가 다르다.

연민과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협상하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은 이상 어쩔 수 없다.

vki *****

오랜 군사 독재 정권인 중국이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은 정답

inc *****

그럼 정답이라는 증거.

red *****

뉴스에서 비판을 들으면, 일본 언론은 대부분 위험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믿을 수 없네 중국만큼은.

タローラモ

'강한 불만'이라는 것은 '좋은 내용'이었다는 것.

ost ******

야당이 반대하며 중국이 강한 불만이라는 것은 하고 있는 일이 잘못되지 않았다는 것.

aki *****

언론은 5년간 27조엔이라는 금액을 강조하고 일본이 마치 군비를 인상하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

실제로 1년 평균 5.4조엔이며 중국 연간 군사비 18조원의 30%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도하지 않는다.

오해에 기가 막힐 뿐이다.

Peeshithunbenkornass

가상 적국에 불만을 갖게 하는 좋은 방위대강이군요.

lks *****

중국은 일본과 전쟁하고 싶어서 어쩔 수 없다.

중국 최초의 동이 정벌로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싶은 거야.

중국은 무슨 일이 있든 일본과 미일 안보 외에서 개전을 기대하고 있다.

적어도 그것을 대외적으로 주장할 수 있는 상황을 갖고 싶은 것.

중국이 북한을 사용하여 미사일을 쏜 것은, 일본을 요격시키기위한 것이었어.

일본이 요격 당하면 북한과 군사 충돌이 되기 때문.

mor *****

중, 러, 북, 지금은 한국도 가상 적국으로 생각합니다만.

saf *****

중국씨가 자꾸 참견한 덕분에, 일본인이 잊고 있었던 국방 의식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

독은 적은 양이면 약이 된다는 말처럼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국가에게도 필요한 것일지 모른다.

지난 30년 모두 평화 노망 꽃밭 외교로 일관해서 이제 그 외상을 갚을 때가 왔다.

ynj *****

수척 만들 필요가 있군요! 가능하면 원자력 항공 모함을!

lif *****

굿잡!

방위비 낭비는 안 되지만, 이것은 유효.

외국에 원전 만들 정도라면, 원자력 잠수함을 만드는 것이 의미가 있다.

어디까지나 전수 방위를 위해서니까.

inf *****

불만이 있다면 먼저 자신이 군사를 약화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데.

mnn *****

군사력 유지에 일정한 헌법상의 제약이 있으며, 이것이 미국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고도 성장기 냉전 하에서도 군사비는 미국에 대납하고 고도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도 사실.

중국의 위협이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큰 위협이 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만, 결국 미국과 2:1 대치할 수 밖에 없고, 게다가 미국에서 상응하는 부담을 요구해오고 있다.

게다가 군사 부담을 요구하는 가운데 미국산 군비 제품을 구입하라는 메시지까지 오는데 틀림없이 향후 저출산 전략적 재원 제한이 될 우리나라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 어디까지 이 흐름은 지속될 것인가? 이 또한 고통.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1218-00000155-kyodonews-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