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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2020 도쿄올림픽만평, 방사능 풍자만화 해외반응 모음 1탄

 

 

2020 도쿄올림픽만평, 방사능 풍자만화 해외반응 모음 1탄

 

맨 아래에는 독일의 재치 넘치는 뉴스도 있습니다. 일단 만평부터.

 

 시작은 강렬한 독일의 풍자만화입니다. 2011 미스 재팬이군요.

 

 상당히 섬뜩하면서도 재치있고 강렬한 한컷 만화입니다.

어느 나라가 그렸는지 모르겠다는 게 아쉽습니다.

 

 

 이건 위의 2개와 비교하면 그나마 귀엽게 그려진 거군요.

 

 위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독일 풍자만화입니다.

 

 

 '후쿠시마는 대책이 있습니다. 오염수도 완전히 제어하고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일본 만평은 점잖네요.

 

"올림픽을 개최하려면 우리는 아직 1000년은 멀었습니다!"

 

 프랑스 르 몽드 : 후쿠시마를 잊은 일본의 올림픽. 벌거벗은 임금님, 일본.

 

 일본의 유명 만화 <아키라AKIRA>에서 영감을 받은 게 아닌가 합니다.

아키라의 무대가 바로 네오 도쿄입니다.

 

 뉴욕 타임즈에 게재됐습니다. 후쿠시마라는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둑을 손가락 하나로 버티고 있지만

새어나온 물에 잠긴 다리가 이미 해골로 변해 있습니다.

 

일본으로부터의 최초의 귀국

 

 방사능 때문에 기형이 된 인간을 만평에 쓰는 것은 해외에서 흔합니다.

일본에서는 당연히 볼 수 없고, 한국에도 없습니다.

 

...뭐라 할 말이 없네요.

 

 

'나는 후쿠시마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 말한 바보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누구 탓인가?

 

'잠깐만요! 당신 일본에서 왔어요?'

이 만화는 후에 일본인들의 항의로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목축업이 발달한 네덜란드의 풍자만화 답습니다.

 

'귀가 없어. 이건 무섭군'

여기 그려진 아저씨는 실제 인간이 모델인 것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방사성 물질의 혼입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검사를 하고 있으니 안심하십시오'

 

 

 

 

...독일 영상인데 너무 노골적이라 할 말을 잃었네요.

한국에서 이런 만평을 하면 일본에서는 난리날 게 불 보듯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