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패신저스 개봉일 스토리 캐스팅 예고편
PASSENGERS (2016)
5259명의 인간을 태운 우주선 아발론호가 ‘홈스테드 콜로니’라고 불리는 우주 식민지 행성을 향해 가다가, 갑작스러운 오작동으로 단 두명의 승객이 출발 30년 만에 깨어납니다. 아직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는 무려 90여년이 남았기에 두 승객은 오로지 단 둘만 그 시간을 함께 보내야 할 운명에 처합니다.
대강 이런 스토리인데 여기까지만 보면 장르가 로맨스같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하는 이유가 이걸까요? 패신저스 예고편을 보면 SF 액션같은 장면도 있고, 아직 어떤 내용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단 둘만 주구장창 나온다면 왠만큼 이야기를 잘 풀지 않으면 지루하겠군요.
잠에서 깨어난 오로라와 짐 프레스턴 캐릭터를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연기합니다. <이미테이션 게임>(2014)을 연출한 모튼 틸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닥터 스트레인지>(2016), <프로메테우스>(2013)의 각본을 쓴 존 스페이츠가 시나리오를 담당했습니다. 각본가가 각본가인만큼 역시 SF판타지적인 시나리오입니다.
장르는 SF블록버스터라고 하며, 개봉일은 미국에서 12월21일에 합니다.
Cast 캐스팅
Jennifer Lawrence as Aurora Dunn, a writer
Chris Pratt as Jim Preston, a mechanical engineer
Michael Sheen as Arthur, a robot bartender
Laurence Fishburne as Gus Mancuso
Andy García
Aurora Perrineau as Celeste, Aurora's best friend.
제니퍼 로렌스 : 오로라 던. 작가
크리스 프랫 : 짐 프레스턴. 기계 엔지니어
마이클 쉰 : 아서. 로봇 바텐더
로렌스 피시번 : 거세 만쿠소
앤디 가르시아
오로라 페리노 : 첼리스트. 오로라의 친구.
감독 : Morten Tyldum 모튼 틸덤
각본 : Jon Spaihts 존 스페이츠
음악 : Thomas Newman 토마스 뉴먼
배급사 : Columbia Pictures 콜럼비아 픽처스
제작비 : $120–150 million (1억2천만 - 1억5천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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