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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반응]모친 아이와 함께 투신자살

 

[일본반응]모친 아이와 함께 투신자살


17 일 오후 JR 텐노의 홈에서 유아를 안은 30대로 보이는 일본여자가 선로에 뛰어들어, 홈에 들어온 고속 열차와 부딪혔습니다.
모친은 온몸을 강하게 치여, 그 후 사망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여성은 전신을 강하게 치여 의식 불명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생후 3개월 정도로 보이는 유아는 몸을 긁힌 경상입니다.
여성이 아기를 안고 선로에 뛰어드는 모습을 목격했다는 정보도 있어, 일본경찰은 사고 경위에 대해 자세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ttp://headlines.yahoo.co.jp/cm/main?d=20160217-00000077-mbsnewsv-l27

 



 

 

일본반응

 

 

mas *****
나도 육아로 고민하고 있으니까, 마음을 알지만
누군가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사람이 근처에 없었을까? 엄마라던가.
아기한테도 도움되고 무엇보다, 아이에게 있어 유일한 엄마가 죽어서야 아무것도.



 ㄴmakerunaakuni
"유일한 엄마가 죽어서야 아무것도."
이런 생각 때문에 자기 자식이랑 동반 자살이 없어지지 않는거야.
부모가 없어져도 아이는 자란다.



復活!!池沼アスペ野郎
아이만이라도 살아서 다행이예요.



yfy *****
모자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
사람을 비난할 수는 없지만 누군가 멈출 수는 없었을까...



 ㄴnioa
어설프게 막으려면 치한 취급받을 것 같고,
섣불리 남성이 여성에게 손을 내밀 수 없어요.
다이빙 순간까지는 모르겠네요.



 ㄴnip *****
너 같으면 막을 수 있었겠냐. 폭언을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용기와 책임감이 있나.
역무원 이외에.



mel *****
업무라고는 해도, 운전기사가 제일 불쌍하다.



kls *****
아기,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nor
아아. 이 아이가 미래에 자라도 이 진실은 전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mak *****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지만 죽은 어머니도 어머니를 잃은 어린 아이도 안타까워.



cla ***
아기가 긁힌 상처라니... 혹시 죽기 직전에 어머니가 감싼 것일까? 그렇게 믿고싶어...
이 아이가 커서 사실을 알았을 때의 일을 생각하면 참을 수 없네요.



 ㄴmakerunaakuni
본인 의사로 아이를 지키려 했다면 함께 뛰어들었을리 없다. 

이 부모는 자신의 경솔한 생각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아이를 동반해서 죽이려고한 최악의 부모입니다.
동반 자살을 동정하는 이상한 윤리관을 가진 것은 일본인 정도죠. 

동정한다면, 그것은 마음 속 살인을 저지르는 이전 시점까지입니다.



ted*****
경기가 나빠지면... 저런 사람이 늘어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