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년사 비핵화 새해인사 일본반응

김정은 신년사 비핵화 새해인사 일본반응

Kim Jong New Year's speech Japanese netizen reaction

북한 조선 노동당 위원장은 1일 조선중앙 TV를 통해 올해의 시정 방침에 해당하는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김정은은 "한반도에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화에 나아가려는 것은 당과 정부의 불변의 입장이며 내 확고한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미 더 이상 핵무기를 만들거나 실험하지도 않고 사용도 확산도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김정은 신년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언제든지 다시 마주 할 준비를 해서, 반드시 국제사회가 환영하는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시 회담에 의욕을 보였으나, "미국이 약속을 지키지 않고 일방적으로 뭔가를 강요하려 제재·압박에 나서면 어쩔 수 없이 자주권과 국가의 최고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길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른다"며 협상 파탄의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정권은 "우리의 노력에 대한 신뢰성 있는 조치"를 재차 요구해 왔습니다. 

남북은 지난해 3차례의 정상회담을 갖는 등 진전된 남북 관계에 대해 "놀라운 변화가 있었다"며 "만족"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회담에서의 합의는 "사실상 불가침 선언"이라며 한국전쟁(1950 ~ 53 년)의 휴전 협정 당사국과 평화 체제로의 전환을 위한 다자 회담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미 외에도 당사국 중 하나로 북한에 우호적인 중국도 끌어들여 협상을 우위에 두려는 의도도 엿보입니다.

k87 ***** 

북한이 경고라니 이상하다.

핵무기가 가득한 지금도 계속 만들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

약속했던 것도 과거에 두번이나 속였다.

중요한 약속은 어기고 돈만 받는 것은 사기다.

미국은 믿지 않을 것이다.

한국과 잘 상의하여 앞으로의 방침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som *****

북한의 외교 전략은 굉장하다. 흥정이 능숙.

상황이 불리하다고 느낄 때 굽힌다.

일본도 정직하게만 나가지 말고 흥정을 잘 했으면 좋겠다.

yuki **** 

후원자가 중공과 러시아가 있다고는 해도 자신의 생명줄 중 하나인 핵과 미사일을 포기할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되지 않는다. 대충하다가 기정 사실화할 것 같다.

para2013 

결국 좋은 것은 남북 뿐. 핵무기의 실용화에 시간을 준 것 뿐이었다.

일본 사람인이라면 대체로 예상하고 있었겠지.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해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있으면, 트집잡아 사용할 거야, 그리고 위협을 위한 포석일 것이다. 나 같은 외교의 상식도 모르는 일반인이 보기에도 뻔한 것인데...

速報 

그래도 안보리 제재를 더욱 강화하고 지속할 필요가 있다.

paperback 

지금 가지고 핵은 온존하고 싶겠지.

트럼프 할아버지가 그걸 허락하든 안 하든.

허락한다면 일본의 핵 보유는 필연적이다.

the ***** 

비축할 셈이지. 폐기한다는 말 없으니까.

gtr ***** 

미국을 견제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해.

xjs ***** 

근거가 어디에도 없다.

겉치레는 좋지

쉽게 양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그것만을 노리는 거니까.

북한, 아니 김정은은 상당히 각오하고 있어.

세계가 미사일 숨기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으니까.

ss1 ***** 

실력차를 아직 모르는 듯 하다.

미국과 대등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Bonkura

미국을 위협하다니 대단하군. 하지만 언젠가 당할 것이다.

bes ***** 

2월 8일이 조선군 창건일인 듯. 그때까지 더 이상의 움직임은 없을 것.

got ***** 

폐기는하지 않는가?

kur ***** 

이중성도 어지간히.

***** 

완전한 비핵화 외에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red *****

처음에는 한미군사연습 해도 상관 없다고 말했었잖아.

shi ***** 

만들지도 사용하지도 않는다. 그렇지만 있다.

typ ***** 

트럼프가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0101-00000528-s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