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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1차대전 100주년 양귀비 World War One Centenary poppy

 

 

영국 1차대전 100주년 양귀비 World War One Centenary poppy

 

Blood Swept Lands and Seas of Red
피가 휩쓴 대지와 붉은 바다

 

 

 

출처 : https: //www.youtube.com/watch?v=q56BJGUUL5A

 

 

 

 

 

 

 

 

 

 

 

 

 

 

 

 

 
 
 

 

 

 

 

 

 

 

 

 

 

 

remembrance poppy는 전쟁에서 사망한 군인을 기념하기 위해 1921년부터 사용됐다고 합니다. 사진은 제1차 세계대전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인 2014년 7월부터 11월까지, 런던 타워에 배치된 설치 미술입니다. 세라믹으로 만든 양귀비가 888,246개 동원됐는데 이 숫자는 전쟁에서 사망한 영국군의 숫자입니다.
작품 제목도 그렇고 시각적으로도 뭐라 말할 수 없이 마음에 와닿는 작품입니다. 처음 보자마자 바로 '대지에 흘러 넘치는 피'를 연상했습니다.
아티스트인 폴 커민스(Paul Cummins)와 무대 디자이너 톰 파이퍼(Tom Piper)의 합작으로 영국 여왕을 비롯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