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 5월 개봉 확정

캐리비안의 해적 5: 죽은 자는 말이 없다 5월 개봉 확정

'악마의 삼각지'를 탈출한 살라자 선장(하비에르 바르뎀 분)과 그가 이끄는 유령들은 잭 스패로우를 비롯한 바다 위의 해적 전부를 죽이려 합니다. 잭 스패로우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전설처럼 내려오는 포세이돈의 트라이던트(삼지창)를 찾는 것. 하지만 이것을 찾으려면 천문학자인 카리나 스미스(카야 스코델라리오 분)와 선원 헨리(브렌튼 스웨이츠 분)라와 힘을 합쳐야 합니다.  

현지기준 5일 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Pirates of the Caribbean: Dead Men Tell No Tales)가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새로운 적이 등장하며 올랜도 블룸도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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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은 디즈니 영화치곤 다소 어둡고 와일드한 분위기라 아동보단 오히려 성인 취향이라 폭넓은 연령층을 확보한 영화인데요, 대대적인 흥행에 힘입어 이번에 벌써 5탄이 나왔군요.

5월 개봉 확정인데 정확한 날짜는 미국에서 5월 26일 개봉합니다. 그건 그렇고 에어리언 커버넌트도 5월에 개봉한다고 알고 있는데 두 대작이 격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캐스팅과 이전 예고편은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캐리비안의 해적 5 예고편 개봉일 빌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