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반응

고이즈미 신지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 현직 각료로 4년만 일본반응

고이즈미 신지로 야스쿠니 신사 참배 현직 각료로 4년만 일본반응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부의 각료들이 15일 종전(일본의 패전) 기념일 75주년을 맞아 태평양전쟁 당시 싸운 현지 출신 일본군들과 조선인 일본군들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했습니다. 현직 각료가 종전일에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것은 4년 만입니다.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郞) 환경장관은 이날 오전 8시 신사를 찾아 15분 정도 참배하고 돌아갔습니다. 그의 아버지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도 총리 재임시절인 2001~2006년 매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식민지였던 한국과 중국이 강하게 반발했으나 미국, 영국 등 승전국들은 용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小泉氏ら2閣僚が靖国参拝 終戦の日、4年ぶり閣僚参拝


ool *****
자국 신사에서 참배하는데 외국에서 이러쿵 저러쿵 말할 자격 없다.
그것보다 다른 나라에서 그런 적 있어??
왜 일본만 미디어 포함해 이렇게 비판적인 거야.


zoo *****
매년 생각하지만 아무도 신경 쓰고 참배하지 않는 것일까.
일본의 이야기이며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에게 참배하는 것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총리가 모두를 데리고 참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ab *****
야스쿠니 참배로 외국이 불평할 자격 없지만, 선인은 국가로서의 제2차 세계 대전에 대한 총괄 및 분석을 했다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당시 일본인에게만 전쟁의 책임이 있는 건 아니라는 구군, 유족회의 의향이 매우 강했을 수도 있지만, 예를 들어 언론이 전쟁을 하도록 국민을 부추기고 정치인과 군에 압력을 가한 것 등 복잡한 경위가 있어 전쟁이 지금도 애매하고 이해하기 어렵게 됐습니다.


was *****
퍼포먼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고이즈미는 의원이 되기 전부터 매년 8월 15일 반드시 참배했어.
그렇다고 훌륭한 정치인이라는 건 아니지만 ...


rbl *****
몇번이나 말하지만 일본이 야스쿠니든 호국 신사든 어디를 참배하든 자유다, 기레기도 가만히 있어야 하고 외국에는 이러쿵 저러쿵 말할 자격이 없다, 외국인은 어디를 참배해도 화제가 안 되는데 왜 일본 언론만 떠드는 것이냐.


ter *****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을 애도하고 있는데 외국인 배려는 무용.
하물며 일부러 비판적으로 보도하는 아사히의 자세에 의문을 느낀다.


It 's a small world
어디에서 누구에게 기도하든 개인의 자유.
기도 시간 정도는 가만히 둡시다.
요즘 시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평화를 유지하긴 어렵다.
그래도 개개인이 평화에 노력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에 감사하는 것은
잊어선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ts *****
원래 야스쿠니 참배에 트집 잡는 건 모 신문 아니던가?
그때까지는 중국 등 정치인들이 참배해도 아무 문제도 없었을 텐데.
이웃나라와의 갈등은 대체로 일본발.
일본인이 전쟁에서 사망한 사람(외국인 포함)이 모셔져 있는 신사에 참배하는 게 무엇이 문제인가?
뉴스가 되는 것이 이상하다.


uzc *****
아무 문제 없다.
신앙의 자유다.
신앙의 자유조차 없는 중국이 불평할 수도 있지만 무시하는 게 좋고.


wyw *****
자국의 신사 참배를 자국의 언론이 왜 비판하는가?
애도하는 마음과 기도하는 마음을 가져야지.
타국이 비판한다면 그야말로 내정 간섭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