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러닝메이트에 해리스 의원…미 첫 흑인여성 부통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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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11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대선의 부통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상원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 부통령 후보에 여성이 오른 적은 두 차례 있었지만 흑인 여성이 지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한다면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통령이 탄생하게 됩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 도전에 나서는 공화당은 마이크 펜스 현 부통령이 러닝메이트이기 때문에 양대 정당인 공화당과 민주당의 '백인 남성 vs 흑인 여성' 대결 구도가 확정됐습니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자신의 트윗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을 위한 겁없는 전사이자 최고의 공직자 중 한 명인 카멀라 해리스를 나의 러닝메이트로 선택했다고 발표할 수 있어 큰 영광"이라고 알렸습니다.
해리스 상원의원도 트윗에서 "조 바이든은 미국 국민을 통합시킬 수 있다"며 "대통령으로서 그는 우리의 이상에 부응하는 미국을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다음주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부통령 후보로 공식 지명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여성이 부통령에 오른 적은 없습니다. 1982년 민주당 제릴딘 페라로 전 하원의원과 2008년 공화당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부통령 후보로 지명됐지만 대선에서 패배했습니다.
원문 副大統領候補にハリス氏 黒人女性、バイデン氏起用 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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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 *****
일본에게
누가 대통령이고 누가 부통령이냐는
중대한 일이나,
우리가 어떻게 할 수도 없다.
일본은
향후 미국과 잘 해나갈
총리인지 내각인 것인지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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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중공과의 전쟁에서 중공에 영토 분쟁을 야기할 수도 있는 외국이나, 일본에게 있어서는, 친중 바이든 민주당 따위 있을 수 없다. 언젠가 일본의 사다리를 치울지도 모른다.
ebi50 ※※※
부통령을 누구로 할까는 대선에서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흑인 여성이라는, 표를 상당히 의식한 부통령의 선출이지만 실무에 능한 부통령을 선택하면 대통령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부통령이 흑인 여성이라고 유리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상당한 접전이 될 전망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불리하다는 예상도 있지만, 뚜껑을 열어 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는 일본에도 큰 영향이 있기 때문에, 장기전의 선거 결과를 냉정하고 차분하게 지켜보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iso *****
이 카멀라 해리스는 캘리포니아 법무 장관의 4년 전에 로스앤젤레스시에 있는 일본계 고아원을, 부당하게 판매 허가를 낸 장본인으로 현재 상원 의원입니다. 이 부당 매각 반대에 다수의 일본인과 일본계가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의감 없는 사람이 부통령 후보가 되다니 민주당도 신뢰할 수 없는 정당입니다.
tam *****
일본도 그렇지만, 더 젊은 대통령 후보는 없는 것일까 ... 세대 교체
흑인 여성 ... 지지층을 노린 해리스 부통령 후보
그저 친중뿐인 민주당은 일본이 환영하기 어렵다.
mas *****
이 분이 어떻다는 것이 아니라, "흑인" "여성"이라는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될 듯한 미국의 지금 흐름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딱히 흑인과 여성 차별을 비판할 생각은 전혀 없지만 마이너리티를 방패로 하여 주의주장(主義主張)을 언급, 자신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악이라고 말해 듯한 일부 사람들은 위화감을 느낀다.
물론 소수라고 차별받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トラ.トラ.トラ
흑인을 선택하지 않으면, 앞선 실언을 만회할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다.
그렇게 미국 유권자가 바보가 아니라고 믿고 싶다.
중국의 횡포가 4년간 방치될 수 있다는 결정 따위 절대 안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기대하고 싶은데, 바이든은 치매고, 토론회에서 결점이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k *****
미국에서, 중국으로부터 돈 받고 있다는 의혹이 있는 바이든이 대통령이 되면 세계는 더욱 혼란스러워지겠죠. 일본은 핵 보유와 적 기지 공격 능력, 잠수함 방어 및 적의 기지 공격 능력 강화 등을 자체로 지닐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유감입니다만, 여기까지 중국을 키운 것은 미국 자신입니다. 게다가 역사적으로도 미국 자체는 신뢰할 수 있는 나라가 아닙니다. 그리고 언제 사다리(동맹)를 치울지 모르기 때문에.
rar *****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가,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가 선거의 쟁점이어야 하는데 부통령이 이렇게 다루어지는 것은 대통령 후보 자체에 매력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닐까.
난 지금의 펜스 부통령은 우수하다고 생각하는데.
キキ☆
케네디 때처럼 히스패닉이나 흑인 표를 노리고 있을까. .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바이든 부통령은 여성 유색 인종을 반드시 선택하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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