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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얼굴 이름 공개 + 뉴질랜드 총리 통화 일본반응

뉴질랜드 외교관 성추행 얼굴 이름 공개 + 뉴질랜드 총리 통화 일본반응



중앙일보가 <정상통화서 나온 외교관 성추행···한국 초유의 국제망신>이라는 제목으로 야후재팬에 보도했습니다.


한국은 성추행 가해자를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뉴질랜드 언론은 문제를 꾸준히 제기하며 A씨 얼굴과 이름, 현 근무지까지 공개했습니다. 얼굴과 이름은 구글 <Attempts to prosecute Korean diplomat for sexual assault stalled, as New Zealand can't seek extradition>라는 기사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청와대는 28일 저녁 문재인 대통령이 저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 통화를 했다며 1800자 분량의 서면 브리핑 자료를 내놓았다.  


1700여 자는 일단 덕담이었습니다. 아던 총리가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이 차기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 후보로 뛰는 걸 언급하며 “유력한 후보로 안다. 매우 훌륭한 자질을 갖췄다고 들어 관심을 갖고 주시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맨 끝 문장의 마지막 20자는 역대 정상 간 대화록에선 볼 수 없는 초유의 문구였습니다. 뉴질랜드 한국대사관에서 고위 외교관이 뉴질랜드 국적의 현지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입니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통화는 아던 총리의 요청으로 이뤄졌습니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문 대통령과 아던 총리가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외교 관례상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뉴질랜드 현지 언론들은 2017년 말 한국 외교관이 대사관 직원에게 세 차례에 걸쳐 의사에 반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을 집중 제기하고 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A씨는 자체 조사에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있고 나서 얼마 안 가 A씨는 한국에 귀국해 감봉 1개월 징계 처분을 받았지만, 바로 아시아의 한 공관 총영사로 발령받았습니다.


한국언론이 성추행 가해자의 신분을 감추는 모습에 뉴질랜드는 “한국 정부가 성범죄 외교관을 비호하고 있다”는 논조입니다. 그들은 ‘면책특권 및 무죄추정 원칙’을 강조한 이상진 뉴질랜드 대사의 언급까지 문제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28일 “보도에 되어 있듯 (외교관) 특권 면제 등을 거론하며 특정인을 보호하고 있거나 그렇지는 전혀 않다”고 했습니다. 수사 협조와 관련해서는 “뉴질랜드 정부 측에서 ‘한국 정부와 소통을 계속 해나가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며 “(한국 정부도) 뉴질랜드 측하고 소통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만 언급했습니다.  




cas ***** 

이 나라는 어쩔 수 없네요.

유교를 잘못 파악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유교는 아래는 위가 하라는 대로 복종해야 한다고 가르치지는 게 아닙니다.



 ㄴnwi ***** 

전 청와대 대변인이 미국에서의 성희롱 수사의 손을 피해 귀국해서 망신당했는데, 이번엔 뉴질랜드에서 외교관이 성희롱 문제를 제기했다.

서울 시장이 자살한 것은 비서 성희롱이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고관 성희롱이 보도되고 있다.

얼마나 여성 인권을 경시하는지의 증거일 것이다.

모두 상하 관계 속에서 저지른 범죄기 때문에 파워해러스먼트라고 할 수 있다.

이 나라에서는 엄격한 주종 관계가 보이는 것 같다.



 ㄴta ****** 

이제 와서?

망신은 이것만이 아니지.

다른 나라의 인프라에 손대고 실패해서 도망치거나 빚을 떼거나 끝이 없다.

눈치 못 채?



 ㄴert*****

외교관도 시장도 성희롱!



asf *****

같은 중앙일보 씨의 한 시간 정도 전에 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 뉴질랜드 총리와 전화 회담 "WTO 사무총장 선거에 출마 한 유명희 씨를 지지해달라"


아니, 뉴질랜드 총리는 역효과라고 생각해요. 자국민이 당했는데 ...



mit ***** 

호주 총리는 그게 말하고 싶어서 전화한 것입니다.

WTO 사무총장 선거 따위 군더더기 이야기 아닌가요?

그야말로 호주 총리가 WTO 사무총장 선거 건으로 전화한 듯한 말투네요.



名無しのゴンベイ

국가를 대표하여 외교관으로 해외에 주둔하는 사람이 이 수준이에요.

국가를 대표하여 출전하는 축구 선수가 트로피에 소변 누고 트로피를 밟은 끝에 쿵푸 축구로 불리는 수준이에요.

국가를 대표하는 대통령이 몇년 전 국가 간 합의를 깨는 사람이에요.

사귀기에 나쁜 사람들이에요. 반사회적은 커녕 반세계화 세력이에요.

ISIS도 감언으로 독창적인 전투원을 늘렸습니다. KPOP이라든가 달콤한 얼굴로 속이는 사람들이에요.

단교하죠.



ta3 ***** 

이 나라의 방식은 더럽다.

언제까지나 말을 안하니까 정상에게서 공격당한 거 아냐?

이런데도 진전이 없으면, 한국이라는 나라를 믿지 않을 것이다.

이미 일본인은 믿지 않는다.



ta0 ***** 

습관이니까 낫지 않겠죠, 처벌 후에 다른 국가의 총영사입니까, 이것도 습관입니까



min ***** 

속으로는 망신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실태가 들켜 화가 난 것뿐이지.

서울, 부산, 도지사를 비롯해 성희롱은 한국의 문화, 게다가 가해자가 정권 사람이고, 피해자가 나쁘다며 피해자를 공격한다.

아마 2국간 관계를 중시하여 문제 삼지 않은 국가가 많은 것 같아, 거기에 편승한 범행으로, 가해자는 "왜 나만!"이라고 절규하는 것이며, 이것은 빙산의 일각.



ncf *****

일본 외교관은 설마 이런 파렴치한 범죄는 안 할 거라 생각하지만, 타산지석으로 일본 정부도 각국의 대사관에 훈령을 내면 어떨까 생각한다.



ore *****

성희롱 사건이 계속 되는군요. 망신이라던지 말하기 전에, 문제의 외교관이 극단적인 선택(자살)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spe*****

자신들에게 편리한 '정의'를 내세우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은 없어지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