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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게임

블소 어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바일 게임

블소 어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모바일 게임



엔씨소프트가 인기 모바일 MMORPG 판타지 무협 게임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에 각성 계열인 ‘어검’을 업데이트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어검’ 업데이트를 기념한 ‘일단 받고 시작!’ 이벤트를 오는 2월 13일까지 개최하며, 이용자는 신석샵에서 ‘고속성장 이용권’과 ‘어검 성장 지원 패키지’를 0신석(계정당 1회)으로 살 수 있습니다. 


‘어검’은 블소 직업 중 하나인 ‘검사’의 세 번째 각성 계열로 ‘어검 검사’는 ‘검술 자세’와 ‘어검 자세’를 오가며 전투를 펼칩니다. ‘어검 자세’에서는 중거리 공격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속성장 이용권’을 사용하면 캐릭터 레벨이 60까지 오르고 각성 퀘스트가 완료되어 각성 콘텐츠를 바로 즐길 수 있습니다. ‘어검 성장 지원 패키지’를 열면 전설급 장신구 5종(목걸이, 귀걸이, 반지, 허리띠, 팔찌), 영웅급 장신구 4종(홍문혼, 홍문성, 신공패, 비공패), 공격력 보석이 나옵니다. 


그리고 2월 20일까지 진행하는 '깨어난 힘' 이벤트로 일일 도전과 영웅 던전 3종의 일일 퀘스트를 완료해 신공주화를 모아 게임 내 상점 비룡공상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무한의 탑' 신규 시즌도 시작해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난 7일 모바일 앱 분석 사이트 게볼루션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연휴 내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순위 1위를 지키고 바로 2위가 넷마블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었다고 합니다. 리니지2 레볼루션이 3위입니다. 


넷마블의 모바일 게임이 매출액 TOP3에 2개나 진입했는데도 시장의 관심은 엔씨소프트에 쏠렸는데, 세 게임이 모두 엔씨소프트의 IP(지식재산권)이기 때문이다. 너무 심한 현질유도에도 불구하고 엔씨소프트의 IP의 강력함을 다시 보여줬다는 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