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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반응

일본 의무교육 독도 교과서 왜곡 일본반응

일본 의무교육 독도 교과서 왜곡 일본반응



일본 정부가 14일 중학교 학습지도 요령에 처음으로 독도 (일본명 다케시마)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점을 명시하는 개정안을 고시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주한 일본 대사관 총괄 공사를 유치하는 등 항의했지만 이를 비공개로 하는 등 대응 수준을 조정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일본 문부 과학성이 이날 고시한 개정안은 초등학교와 중학교 사회과 수업에서 "독도와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 제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내용을 가르칠 것을 의무화했습니다. 학습지도 요령은 학교 교육 과정과 교육 내용의 기준이 되는 지침에 법적 구속력을 가집니다. 이에 앞서 일본 정부는 2008년과 2014년에 각각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를 개정하는 교과서에 독도 관련 기술을 포함시킬 것을 요구했습니다. 학습지도 요령 해설서는 법적 구속력은 없지만, 일본 교과서 출판사는 이를 반영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초등학교 사회 교과서 4종과 중학교 사회 교과서 19종 모두 독도 관련 기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학습지도 요령의 개정은 실제로 일본 교육 현장에 큰 변화를 초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영토 문제에 대해 더욱 강경해지고 있는 일본 정부의 기류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한일관계에 있어서 또 하나의 악재가 될 전망입니다.


조준혁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일본정부가 학습지도 요령의 개정 초안에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주장을 되풀이한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함께 이를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역사적, 지리적, 국제 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어떠한 도발도 용납하지 않고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재차 분명히하고 싶다"고 한 데다가, "이번 초중학교 학습지도 요령 개정은 일본의 미래 세대에 잘못된 영토 관념을 주입할 뿐만 아니라 한일 양국의 미래 지향적 관계 발전에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일본 정부는 자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일본정부가 학습지도 요령 개정안 초안을 발표 한 직후 오후 5시 30분에, 스즈키 히데오 · 주한 일본 대사관 총괄 공사를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로 불러 항의의 뜻을 전했습니다. 스즈키 공사는 주한 일본 대사가 지난달 9일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 소녀상 설치에 대한 항의로 일시 귀국한 후 "대사 대리"를 맡고 있습니다.


한국정부는 과거사 문제와는 별도로, 영토 문제에 대해 단호한 대응을 취한다는 원칙에 따라 일본에 항의했지만, 비판의 수준을 조절하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주한 일본 대사관 총괄 공사의 유치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항의도 외교부 대변인 성명보다 한 수 아래인 외교부 대변인 논평으로 발표했습니다.




일본 의무교육 독도 교과서 왜곡 일본반응



gsy *****

아무것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tat *****

아이들이 학교에서 사용하는 거니까, 진실을 쓰지 않으면 안되요.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頑張れ!日本

사실을 쓰는데 무슨 문제라도?

문제는 불법점거 중인 한국 측이라고 생각하는데



高峰連

너무 늦게, 이제 한 걸음.



cor *****

사실이니까요.



多車貧乏

뭔가 문제라도?



tom *****

일본 정부의 행동이 너무 늦다,

지금이라도 올바른 주장과 행동을 했으면 한다.



r4 _ *****

사실이잖아요. 역사는 거짓말하지 않는다.



tad

영화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교과서와 같은 취급하지마



anf *****

오히려 세계에도 더 발신해야



yas *****

지금까지 소극적이었던만큼 지금부터가 당연



アンパンマン キック

문제라면 헤이그에 가자!!



sug *****

아무 문제도 없는데 

사정이 나빠지면 언제나 떠드는군요.

알기 쉬운 민족이야.



출처: h ttps://h eadlines.yahoo.co.jp/hl?a=20170215-00026524-hankyore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