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이재명 "스가 총리 방한하지 마라" 일본반응

starlucky 2020. 10. 1. 21:54

이재명 "스가 총리 방한하지 마라" 일본반응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1일 "법적으로나 국민감정으로나 수용 불가능한 조건을 내세우는 것을 보니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방한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명확한 3권분립으로 정치의 사법 개입이 금지된 대한민국은 정치의 사법 판결 개입은 불법이고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일본의 '징용판결에 대한 정치개입' 요구를 이해할 수도, 수용할 수도 없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지사의 이 발언은 일제 강제동원 배상 소송과 관련, 한국이 피고인 일본 기업 자산을 매각하지 않는다고 약속해야 스가 총리가 방한할 수 있다고 한 일본 관리의 언급에 대한 반응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대선 경쟁자인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리가 스가 총리 취임을 계기로 "일본의 국운이 상승하고 한일관계가 개선되길 바란다"며 얼어붙은 한일 관계 개선 기대감을 피력한 것과는 상반된 어조여서 주목됩니다.

그는 "일본이 아무리 부인해도 침략과 잔혹한 인권침해의 역사는 대한민국에 역사적 진실이자, 현실"이라며 "진정한 화해를 위한 사과는 피해자가 용서하고 그만하라 할 때까지 진심으로 하는 것이지 '옜다, 사과'로 쉽게 끝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경제 분리원칙을 어기고 한국을 공격한 '수출규제'는 한국엔 기술독립의 의지와 기회를 줬지만, 일본기업의 발등만 찍었다"며 "일본과 한국은 복잡하고 미묘한 역사적, 국제정치학적, 외교 군사적, 경제 사회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정치 외교와 경제사회 분리, 상호존중과 이해라는 큰 원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日本を守る!
언제까지 그 허풍이 계속 될 것인가?
지사가 국정에 깊이 관여하는 것도 이상한 느낌.
스가 씨는 갈 생각이 없으니 말한대로 현금화하면 결정적이 될 것이며,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상책.


sho *****
확실히 사과로 끝낼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자산을 현금화해야 이 문제가 확실히 끝난다고 말할 수 있다.


vyf *****
하나 빠져 있다. 국내법과 국제법에 대한 언급. 말할 수없 는 것일까? 뭐 좋아요. 빨리 현금화 하십시오. 제재 1번으론 끝나지 않아요. 2번, 3번 엄습합니다. 2번째가 강렬할지도 모릅니다. 현금화. 빨리 해주세요.


k *****
> 정치 경제 분리의 원칙을 깨고 한국을 공격한 '수출 규제'

바보짓도 쉬엄쉬엄 해라.
일본 기업의 자산 강탈은 정경 분리 원칙 위반이 아니라고 말할 건가?
최근의 문제는 모두 한국에서 먼저 시작했다.
전후 관계도 모르면서 피해자인 척하는 한국에는 참으로 기가 막힐 수 밖에 없다.


yos *****
이재명
올바른 역사 교육을받을 수 없었던 거지.
불쌍하지만 초등학교부터 다시 시작하는 게 나을까.
일본은 의연하게 대응하고 이런 지사 한명의 폭언을 허용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응하길 바랍니다.


Umikojiki
지사라는 것은 정치인이군. 진심으로 무지하다고 생각한다. 사과가 문제가 아니라, 국가 간 조약이란다. 이해하고 있나? 삼권 분립도 이해하지 못하는군. 삼권 분립은 국내 일이고 국가 간 조약이나 국제법에 저촉되는 경우는 입법부가 해결한다. 이런 것조차 모르는 무리가 정치인이라니, 얼마나 수준이 낮은 거야? 모르면 바보라고 생각되니까 입 다물고 가만히 있어라.


bid *****
이 지사 씨는 낙관적이군.
스가 방한 이전에 일본 기업의 자산을 매각하면 일본 정부는 강력한 보복 제재를 하겠다고 공언했다는 걸 알고 있는가?


tak *****
> "명확한 3권분립으로 정치의 사법 개입이 금지된 대한민국은 정치의 사법 판결 개입은 불법이고 상식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일본의 '징용판결에 대한 정치개입' 요구를 이해할 수도, 수용할 수도 없다"

그것은 한국 국내의 이야기로, 조약으로 약속한 거니까 후는 그쪽에서 해결하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 "일본이 아무리 부정해도 침략과 잔혹한 인권 침해의 역사는 대한민국에게 역사적 진실이며 현실이다"

거기까지 말한다면 위안부나 강제 노동에 대해 역사적 검증을 합시다.
당시는 일본인이었던 것입니다, 원래 일본인도 전시에선 지금의 상식처럼 자유롭고 안전하게 노동하지 못했다는 걸 제대로 생각하십시오.

> 양국의 진정한 국익에 부합하는 미래 지향적이고 합리적인 한일 관계의 새로운 개막을 기대하고 있던 사람으로서 유감스럽고 실망

거짓말 내뱉지 마십시오.


mendigo ***
이제 싫어요 매일 매일 이런 류의 기사뿐.
순조롭게 단교하고 서로 손상시키지 않도록 하는 게 합리적.
스가 씨, 여러가지 굴레이기도 하겠지만, 단교하면 국민이 스가 씨를 지켜줄 거예요. 아무리 경제에 영향이 있다곤 해도 한국 없는 평화를 원한다.


w *****
베트남에 자기 제멋대로인 논리를 방패로 아무 사과도 하지 않는 나라가 다른 나라에 끝없는 '진정한 화해를 위한 사과'를 여러 번 요구하는 것은 모순되는 행위다.
이미 '국가끼리'의 결말을 여러 번 없었던 것으로 하고 있는 것은, 「한국」이다.
한쪽만의 호불호로 서로가 이해한 '약속'을 일방적으로 삭제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나라를 이루고 있지 않은 단순한 집합체)과 "진정한 화해를 위한 사과"가 있을 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