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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갑질 유형 꼴불견 부자들의 특징!

starlucky 2020. 7. 13. 16:11

부자 갑질 유형 꼴불견 부자들의 특징!


1. 항상 거들먹거리고 잘난 체

"부자인데 안타깝다"라고 느끼게 하는 많은 사람들은 항상 자기 중심이라 위에서 깔보는 언동이 눈에 띕니다.

필자가 이전에 만난 N 씨는 클라이언트 대상 대표 이사. 벤처로 WEB 마케팅 회사를 설립했을 뿐만 아니라 패션 관련과 건강 식품 개발까지 폭넓게 다루는 유능한 사업가입니다.

물론 N 씨는 매달 엄청난 수익이 굴러들어오는데, 신경이 쓰이는 것은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한 태도입니다. N 씨는 "이 회사는 내가 키웠다"며 "나에게 반대하는 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내가 고용해줬다" 등의 태도로, 많은 직원과 고객뿐 아니라 자신보다 소득이 낮은 사람을 바보 취급하는 언동을 보였습니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주위에서 "그 사람은 항상 거들먹거리죠"라는 악평으로 친구도 별로 없고 거리를 두게 되는 사람입니다.


2. 질릴 정도로 인색

부자는 "돈을 잘 쓴다" "쓸모없는 물건은 사지 않는다" 등의 공통점이 보이는데, 조금 놀랄 정도로 인색한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부자가 된다는 것은 분명히 '수입> 지출'의 사이클인 이상 절약으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 부자가 되는 조건이라고 해도 좋을 것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 = 구두쇠'라는 이미지는 틀린 건 아니지만 역시 절약정신을 넘어 인색한 사람은 백안시 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인은 현지에서도 유명한 장사꾼이었는데, 구두쇠 성격이 화가 되어 비즈니스 기회를 놓친 적이 있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또한 "식대를 100원 단위로 각자 부담한다" "타인에게 베풀지 않는다"는 특징을 가진 사람은 아무리 부자라고 함께 있으면 편안한 존재로 생각되지 않을 것입니다 .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절약 정신도 중요합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결여된 사람은 인간 관계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기회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3. 돈자랑

부자라기보다는 '졸부'에게 많은 특징이라 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느닷없이 "내 연봉은 얼마다"라며 "마트에서 일일이 가격 확인할 필요 없어" 등 자랑하는 사람이 골칫거리입니다.

그러나 부자라서 "그게 자랑인가?"라고 인식도 못할 정도로 생활 습관(고급 식재료를 먹는 게 익숙하거나 할인 매장에 가본 적이 없는 등)이 몸에 배는 케이스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경우라도 배려심 있는 부자는 듣는 사람이 불쾌하게 느끼지 않도록 구태여 그런 건 어필하지 않을 것입니다.



4.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려 한다

'부자인데 유감스러운 사람'의 특징으로 마지막에 소개할 것은 한마디로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A 씨는 회사를 여럿 운영하는 부자였습니다. 평소에는 매우 신사적인 태도인데, 술만 마셨다 하면 성격이 표변! 주위에 있는 여성들에게 닥치는 대로 말을 걸고 "나는 △ 회사 사장이야" "같이 마실래요?"라고 추행을 시작하기 일쑤였습니다.

대부분의 여성이 거절했지만 그 중에는 A 씨의 권유를 받아들이는 여성도 있습니다. 그럼 A 씨는 기고만장해서 계속 다른 여자한테도 같은 수법으로 찝쩍거리고, 거절하는 여자에게는 반드시 "자신의 지갑의 내용물을 여성에게 보여 주겠다"는 행동을 반복했습니다.

지갑 속에 얼마나 들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A 씨의 이 행위는 "돈으로 사람의 마음을 사려 한다"는 증거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실체를 모르던 주변인들은 A 씨에게 '신사적이고 멋진 CEO'라는 인상이 있었던 만큼 술을 마시면 이렇게까지 사람이 변하는 건가... 하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꼭 '멋진 부자'로!

이번에는 '부자 갑질 유형 꼴불견 부자들의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경제적으로 풍부해지면 다양한 혜택이 있지만, 잊으면 안 될 건은 "오늘의 부자는 내일의 가난뱅이"가 될 수 있다는 것. 계속 부자로 있기 위해서는 주위에 감사와 배려를 잊지 않고, 품격과 교양이 있는 인격을 목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