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일본여자가 싫어하는 LINE 문자 특징 TOP 10

starlucky 2015. 7. 28. 20:56

 

일본여자가 싫어하는 LINE 문자 특징 TOP 10


* 본 글은 일본 잡지의 <여성에게 서툰 남자 LINE 특징 TOP 10>을 번역한 것입니다.

 

여성과 라인이나 메일을 주고 받는 것이 서투른 남자는 많을 것입니다. 그런 사람은 서투른 의식이 커뮤니케이션에도 나타나서, 좋지 않은 인상을 상대가 갖게 할지도...? 그래서 20~30대 여성 222명에게 '여자에게 익숙하지 않다'고 느끼는 라인이나 메일 특징을 설문 조사했습니다.


<여자를 대하는데 서툰 남자 LINE 특징 TOP 10>


선택에서 가장 '여자에게 익숙하지 않다'고 느끼는 상위 3개를 골라달라고 집계 협력


1위. 자신의 일만 이야기한다 19.8 %


2위. 문자를 지연시킨다 15.8 %


3위. 일방적으로 연속 문자를 보낸다 13.5 %


4위. 이모티콘이나 스티커 변형이 적다 13.1 %


5위. 여성이 꺼낸 화제에 대한 회신 내용이 빗나갔다 13.1 %


6위. 데이트와 식사 화제를 스스로 하지 않고 여자가 하기를 기다린다 13.1 %


7위. 문장을 빙 둘러서 적는다 12.6 %


8위. 화제 전환이 너무 갑작스럽다 12.2 %


9위. 여성이 "!"나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해도 짧은 문장이나 사무적인 문장으로만 반환 8.1 %


10위. 의문형 문자만 보낸다 7.2 %

 

 

상위에 공통되는 점은 상대를 생각하지 않는 자신 본위의 행동입니다. 조금이라도 주고 받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독선적이라 싫증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개인적인 이유도 들어봤습니다.


1위. 자신의 일만 이야기한다 19.8 %


"나에게 관심이 없다고 생각된다"(28 세)


"자랑 이야기뿐이라 여유가 없다고 느낀다"(26 세)


"목숨 걸고 일하는 느낌이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는 인상"(34 세)


2위. 문자를 지연시킨다 15.8 %


"좋은 남자는 마무리도 잘하죠"(35 세)


"시간이 낭비니까"(34 세)


"이야기가 끝날 것 같지 않아 싫증나"(25 세)


3위. 일방적으로 연속 문자를 보낸다 13.5 %


"자신만 생각하고 상대를 걱정하고 있지 않아"(39 세)


"상대가 싫어하는 것을 눈치채는 경험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니까"(29 세)


"단순히 귀찮아. 사람과의 상호 작용 자체에 익숙하지 않은 것일까? 라고 생각"(28 세)
 

4위. 이모티콘이나 스티커 변형이 적다 13.1 %


"문장뿐인 메일이 많아서 무정하다고 느껴"(32 세)


"남자 친구는 더 귀여운 에코 캐릭터를 사용하니까"(37 세)

 

5위. 여성이 꺼낸 화제에 대한 회신 내용이 빗나갔다 13.1 %


"여성의 관심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생각"(23 세)


"동문서답 밖에 할 수 없는 경우,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서툴다고 생각하니까"(28 세)


6위. 데이트와 식사 화제를 스스로 하지 않고 여자가 하기를 기다린다 13.1 %


"익숙한 사람은 스마트하게 꺼내니까"(23 세)


"너무 의식하는 것처럼 느끼니까"(26 세)

 

 

그 외, 7위 이하도 이런 귀에 따가운 코멘트가 이어졌습니다.


7위. 문장을 빙 둘러서 적는다 12.6 %


"간결하지 않으면 반대로 머리 나쁜 것 같아"(37 세)


8위. 화제 전환이 너무 갑작스럽다 12.2 %


"잘하는 사람은 화제 전환이 자연스럽고 신경 쓰이지 않으니까"(32 세)


9위. 여성이 "!"나 이모티콘을 많이 사용해도 짧은 문장이나 사무적인 문장으로만 반환 8.1 %


"여자에게 호감이 없다고 느낀다"(24 세)


10위. 의문형 문자만 보낸다 7.2 %


"어떻게든 상호 작용을 연장시키려는 자세에 여유가 없음을 느끼니까"(31 세)

 


여자와의 대화에 자신감을 가질 수 없는 남자들은 이번 결과에 짐작가는 점이 있습니까? 단, '상대를 생각한다' '이야기를 잘 듣는다' 등 인간 관계의 기본을 익히면 충분히 개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설문을 바탕으로 자신의 상호 작용을 되돌아 보면, "여성을 대하는" 힌트가 숨어 있을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