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 집단감염 축제 노마스크 운동하는 히라츠카 마사유키 일본반응
"코로나19는 그냥 감기일 뿐이다. 코로나 소동을 만든 것은 정부와 언론이다. 마스크를 하면 표정을 모르고 서로 친해질 수 없다. 노 마스크!"
일본 정치인이자 유튜버인 히라츠카 마사유키(平塚正幸. 38) 국민주권당 당수는 코로나19는 그냥 감기이며 마스크는 필요 없다고 주장합니다.
지난달 열린 도쿄 도지사 선거에서 22명의 후보 중 한 명으로 출마한 그는 "코로나19는 계절성의 독감과 비교해도 감염자 수가 적다. 거짓말을 하는 언론이야말로 병원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의 평균 연령은 75세다. 죄송한 말이지만 원래 죽음에 가까웠던 사람밖에 죽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도쿄 도지사 선거 패배 이후 히라츠카 당수는 도쿄 시부야에서 '클러스터 페스티벌(집단감염 축제)'을 개최했습니다. 히라츠카 당수를 중심으로 그의 지지자들은 최근 시부야역의 명물인 하치코 동상이 있는 출구 근처에 모여 집회를 열었습니다.
국민주권당은 코로나19는 그냥 감기일 뿐이며 3밀(밀폐·밀집·밀접) 운동도 필요없고, 사회적 거리두기 반대, 코로나19 이전의 생활로 되돌리는 등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 일본 집단감염 축제는 지난 9일 벌써 10회를 맞았습니다. 집회 참석자 중에는 '감염희망'이라는 팻말이 눈에 띄었습니다. 당연히 모두 노마스크에 유모차의 아기를 데리고 온 엄마들도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들은 단체로 마스크를 안 쓴 채 열차에 타는 '클러스터 잭'을 실행했습니다.
출처「コロナはただの風邪」平塚正幸 クラスターデモ行い批判殺到
sbr *****
무엇보다 놀란 것은, 시부야 역 앞에서 지지자들이 모여있는 사진에 유모차와 포옹 끈으로 아기를 데리고 온 사람이 있었다는 것. 열린 입을 다물지 못했다.
samurai
마스크는 의미 없다고 떠들고 있던 사람이군요.
오늘 그 영상을 보고 있었습니다만, 주의해준 사람에게 돌아가 돌아가 콜은 꽤 실례고 인구 밀도 대단했고 이걸로 집단감염 발생하면 어떤 죄를 물어야 하나요.
ken *****
그냥 감기라고 해도 유행하고 있고 감기에 걸렸는지 모르는 사람(증상)이 있다면 마스크와 소셜 거리는 필요하죠?
yos *****
이 사람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의료기관에 가지 않길 바란다.
'그냥 감기'로 죽을 수도 있다고 세상에 알릴 수 있다면 그건 그것대로 숙원이지?
올 여름도 덥다. 이상한 사람이 아직 더 나올지도.
shining
아니, 당신은 그래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자신이 경증이라도 후유증이 남거나 소중한 사람이 앓아 중증이 돼도 모든 것을 짊어지고 살아갈 그런 각오가 있는 것입니까.
마스크는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많은 건강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하는 것, 그 점에서 이 사람이 하고 있는 짓은 정치인보다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책임을 포기하고 있다.
ec5 *****
이 용기있는 사람들에게 안성맞춤인 사회 봉사가 있다. 부디 각 의료기관에서 중증 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면 되지 않을까? 마스크, 전용 페이스 가드 입지 말고. 물론 의료 행위는 할 수 없지만 자유롭게 움직이는 사람이 있으면 확실히 효율이 오를 것. 무엇보다, 그냥 감기지?
그렇게까지 할 수 있다면 이 활동, 다소 호의적으로 볼 수 있다. 여러가지 의견이 있다고.
hir *****
데모를 하는 것도 권리라면, 비판을 하는 것도 또한 권리.
확실히 법률에 착용은 의무화되어 있지 않다. 지지자를 모으는 것도 결사와 집회의 자유. 거기에 개입할 수는 없다.
하지만 비판은 달게 받아줘. 말하고 싶은 것,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책임을 동반해라.
bec *******
이미 신흥 종교 같은 종류
이러한 불온한 시대
그런 생각들이 증식하는 것은
아무것도 이상할 게 없지만
이렇게 노골적으로 다니게 해서
실제 손해가 생기면 사태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부는 법 개정을 즉시 해주셔서
철저하게 단속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종류의 사람들을 방치해온 것은
확실히 정부의 책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r
코로나를 지나치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 젊은이에게는 무증상이 많다.
· 80대 치사율은 30% 전후 (기초 질환이 있으면 이상)
라고 다른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 등을 모르는 건지.
무지는 무섭다.
혹은 알고 있다면 연설에서 이 점에 대해서도 언급하고나서 마스크 없음의 타당성을 설명하지 않으면 안 된다.
bacteriophage14
마스크 하라고 타인에게 강요하는 사람을 비판해온 나지만, 이건 이미 자신들의 정의뿐만 아니라 위험까지 뿌리고 있구만.
왜 이렇게 사람은 극단적으로 치우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