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반응

[일본반응]안보법안 반대시위 12만명 집결

 

[일본반응]안보법안 반대시위 12만명 집결


참의원에서 심의중인 안전 보장 관련 법안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30일 도쿄 나가타쵸 국회 의사당 앞 주변을 메웠습니다. 주최자 발표에 따르면, 참가자는 12만명으로 안보 법안을 둘러싼 시위로는 최대. 참가자들이 보도에서 넘쳐 경찰 측이 도로를 개방했습니다. 시민들은 국회 의사당을 정면으로 응시한 차도에 띠처럼 퍼져 빗속에서 <전쟁 법안 폐안> <아베 정권 퇴진>이라고 외치며 계속했습니다.


국회뿐만 아니라 카스미가세키와 히비야 주변까지 피켓과 팻말을 가진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국회 주변에만 참가자는 약 33,000명. 주최한 것은 평화 운동을 계속해온 시민들로 구성된 <전쟁은 안된다. 9조 부숴라! 총계 행동 실행위원회>. 5월에 나섰던 도내 대학생들이 만든 <SEALDs(보호막)> 외, 대학 교수와 연구진의 <학자의 모임>, 육아 세대인 <안보 법안에 반대하는 엄마 모임> 등 여름에 잇달아 생긴 단체가 참가해, 함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각지에서 대형 버스를 지어 참석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일본반응 Japanese netizens

 

 

 

8
참가하는 것은 개인 자유지만, 자신의 안보 보장도 잊지 말고

 

 

 

9
아베쨩에게, 애국 자민당과 일본 회의의 선생님들에게.
일본인으로서의 자부심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서 절대 실현해야 하는 안보법제와 자민안에 의한 보람찬 개헌.
미국을 따라가 싸우고, 미국에 충성을 다하는 일본을 되찾지 않는 한, 아베쨩, 우리들의 긍지와 자부심은 회수할 수 없다.
 

아베쨩이 권하는 안보법안에 거스르고, 자민이 권하는 정치를 방해하는 놈들을 퇴장시키는 것.
아베쨩에게, 애국 자민에게 충성을 나타내는 사람만이 인정하는, 발언하는 일본을 건설하는 것은 우리들 애국 보수 국민에게 부과된 자랑스러운 사명이야.

인터넷을 봐라. 일본인으로서 인정받고 싶은 자들은 모두, 빠짐없이 자민당 지지, 아베쨩이 권하는 정책에 강력히 지지하는 자세를 나타내고 있는 거야.
 

 

 

12
여러분 한가하군요...
진짜 법안 반대라면, 어째서, 즉시 중의원 해산을 요구하지 않는 거죠?

 

 


16
가고 싶었다. 이런 법안 절대 통과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서, 난생 처음 데모라는 것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일 때문에 불가능했다.
참가자 35만명이라는 숫자도 나왔는데, 공중 촬영 동영상을 보면 납득이 간다. 이런 큰 행사가 왜 톱뉴스가 되지 않는 것인지 불가사의. 모 국영 방송에서는 안보법안 관련 프로그램 기획이 어째서 방영되지 않는 것인가 이야기도 있다.

 

 

 

18
이야- 편의점씨는 큰 기쁨이구나. 하지만 순수하게 그 역이나 지역에 용무가 있는 사람에게는 성가실뿐이군.
너희들이 하는 일 따위는 조금도 관심없고, 그 발언 내용이나 자세도 감탄할 수 없다.
여기는 시원하지만, 시위를 부추기는 무리는 열사병으로 사람이 죽기를 기대했겠지.
전쟁 법안이라고 자신들의 욕망 투영한 명칭만 연호하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아. 제대로 법안의 정식 명칭 또는 그것을 줄인 안보 법제라고 하면 될텐데.
저기, 이 시위에 참여한 사람과 동참한 사람에게 묻고 싶은데 왜 이상한 의역을 하는 거야? 정식 명칭 또는 그 약칭으로는 안되나?
 

 

 

19
국회 앞에서 소란 떨어도 정치에 아무 영향도 없는데요

 

 


22
국정은 민중의 힘으로 변한다.
어떤 나라라도 자본에 항의 시위로 100만명 모이면, 국정 흐름은 변하는 거야.
10만명인가. 잘 했다. 수고했습니다.
이제 숨 돌리고, 열심히 갑시다.

 

 


23
전쟁 반대라면서 바리케이드 부수고 경찰관 누르고...
주장이 모순이다. 다른 사람들은 안되지만 자신들은 OK?

 

 


26
언론은 반대 데모 밖에 보도하지 않지만 찬성측도 시위하고 있어. 공정한 보도하면 좋은데. 이에 반대파 사람들은 전쟁 반대라고 한다면 전쟁이 없어지는 거라고 생각하는 것일까? 그것은 매우 비현실적이다. 반대파 사람들은 동중국해 남중국해에 가보면 좋겠다.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비행장을 건설하고 섬을 군사 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런 침략 행위를 계속하는 현실을 직시하기 바란다. 미국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협력하는 나라는 미국만이 아니다. 호주와 동남아시아 국가도 있다. 또, 해외에는 많은 일본인이 살고 있다. 일본 국적이면 일본 정부의 보호 대상이다. 예를 들어 한반도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한반도에 살고 있는 일본인이 위험에 노출된다. 이러한 일본인을 내버려둬도 괜찮을까? 이에 반대하는 반대 주의자들은 자신들 밖에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28
이번에는 열심히 동원했네요. 그래도 2만 정도일까?
거기까지가 한계구나...

 

 


29
1억 인구에서 극히 미량인 10만명이 자칭 대세라며 허세부리고 민주주의를 사칭하는 것인가?
마치 후안무치한 보이스 피싱 사기꾼 부류같구나.
선동한 것은 전 동료 살해 학생들 과격파나 천황을 괴뢰의 함정에 빠뜨려 대일본 제국을 멸망으로 몰아넣은 제국 육군성 쿠데타 군인의 후예들인가?
무모한 시위를 선동하고 만족하며 기뻐하는 것 같지만, 속아 그 분위기에 휩쓸려 모인 그냥 일반 참가자는 비정상적인 혼잡에 피폐하게 농락당하고 스트레스로 미칠 정도의 장소에 던져진 셈이다.
가엽게도 마치 종전 이전 515 사건을 배후한 직업 군인에게 명령 받아서 이유도 모른 채 쿠데타에 이용된 하사관 같다.

 

 


30
이 기사 자체는 냉소적인 스탠스로, 그것은 그것대로 하나의 태도겠지만, 걱정인 것은 코멘트를 작성하는 정권 찬성 사람들.
아무래도 자신들은 자동 과반수니까 정권은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지만, 당신들이 지지하는 위정자와 의원들은 이 시위를 가까이에서 지켜봤어요.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이만큼 많은 사람이 반대하고 있는 현실을 눈 앞에서 지켜봤어요.
당신들도 인터넷에서 막말하지 말고 행동을 생각하는 편이 좋지 않겠습니까?

 

 


31
10만명 참가, 뇌내 데모입니까?

 

 


33
평화 안보법안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답변 바란다.
 

중국의 군사비는 매년 두자리 증가로 인해 올해는 일본 방위비의 3배가 넘는 17조엔인데 방위비를 억제하고 미일 동맹을 강화하지 않고 어떻게 우리 일본인의 안전을 보장한다는 것인가?
 

헌법 위반이라고 비판하는 어떤 야당도 헌법 개정을 제안하지 않는다.
나라를 지킬 생각이 없다는 증거다.
 

가뜩이나 위안부다 대학살이다 날조 역사하는 나라도 있고, 거대한 부가 잠자는 우리 나라는 밀리터리 밸런스가 무너진 후도 안전할 리가 없다.

 

 

 

36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뉴스를 보면서 '이 인원... 임시 화장실이나 구호소 만들었을까...' 생각했다. 갈 수 없는 국민의 대표로서 강경히 버텨줘 감사한다. 분쟁도 싫지만 타국과의 전쟁은 싫다. 패전 지옥을 본 일본인이라면 그렇게 생각

 

 


37
고약한 기사네요.
국민 대다수가 법안 개정 반대하고 있습니다.
말 뿐이라면 무엇이라도 말할 수 있습니다. 활동을 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본 국민은 인터넷에서 찬반을 주장하는 사람들뿐만이 아니다.
우리 도시에서도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낭비가 아니라 믿고 나도 참가합니다.

 

 


52
>>37
여론 대다수? 응?
10만명 정도가 '대다수'입니까? 일본 인구도 몰라요?

 

 


39
숫자는 과장일지도. 경찰 추산 10만명이 아니라 3만명 같은데.

 

 

51
이 기자씨 취재에서 파워가 느껴지지 않느다.
왠지, 사람 때문에 힘들어서 멀리서 보이는 경치로 여름 방학 작문 썼습니다~ 같은 느낌.
그러나 주요 언론 하늘에서 사진을 보는 한, 10만명은 넘었다.
원인을 만들고 있는 장본인 아베 총리는 정직하게 반성해야 한다.
법안에 자신이 있다면, 해산 총선거로 민의를 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