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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반응

미국 생방송 피격 해외반응(동영상)

 

미국 생방송 피격 해외반응(동영상)

Revenge race murder: Bitter black reporter who gunned down white ex-colleagues live on air and posted the video online blames Charleston shootings and anti-gay harassment in manifesto


미국 버지니아 주에서 26일 방송국의 여성 리포터 등 2명이 생방송 중에 남자에게 총격 당해 사망했습니다. 용의자는 같은 방송국에 근무하던 남성으로, 사건 후 자살했습니다.

 

26일 아침, 버지니아 모네타에서 생방송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 있던 텔레비전 승무원이 남자에게 갑자기 총격 당했습니다.
총격 당한 사람들은 앨리슨 파커(24)와 사진 작가인 아담 워드(27). 인터뷰 받던 여성도 부상했습니다.

 

 프랭클린 카운티, 버지니아 보안관 빌 오버턴이 모네타에서 수요일 언론의 말을 전했습니다.

 

 쏜 남자는 예전에 같은 방송국에 근무하고 있던 베스터 플래너건(41)이며, 도주 중 자신의 트위터 등에 총격 당시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거기에는 살해한 2명에 대한 원망도 기록돼 있었습니다.
플래너건은 도주 중에 스스로를 권총으로 쏘아 자살했습니다.

 

플래너건은 사건 2시간 후 ABC 텔레비전에 23페이지에 달하는 팩스를 송부. 그 중 6월에 일어난 사우스 캐롤라이나의 흑인 교회 총격 사건을 언급하며 "교회 총격이 전환점이 됐다.하지만 분노는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며, 흑인 차별에 대한 보복이 동기임을 시사했습니다. ABC 방송에 따르면, 용의자는 직장에서 인종 차별을 받고 있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동시에 그는 버지니아 공대 총기 사건 범인인 조승희 같은 다른 저격수에게 깊은 존경을 고백, 흑인과 게이 등 모든 인종과 성차별에 직면했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메일에 무려 8722개의 코멘트가 달렸습니다.

 

 

해외 반응 International Netizens

 

 

 

 belsnickles, Seattle, United States
The world has truly gone insane.
세계는 진정 미쳐가고 있다.

 

 


 Georgiagirl1967, Tucker, United States
Horrible. Just horrible. Those poor people and their families.
끔찍하다. 그저 끔찍하다. 그 불쌍한 사람들과 그들의 가족.

 

 


 widespreadpanic, douglasville, United States
What in the world??? The world has gone mad. My sympathies to the victims friends and family.
세상에 무슨 일? 세상은 미쳐간다. 나는 피해자 친구들과 가족을 동정한다.

 


 

 JoelC, Kent, United Kingdom
It's way too easy to be a 'gunman' in America.
미국에서 '건맨'이 되는 것은 너무 쉽다.

 

 


 ㄴ howieowdgit, manchester
"shooter" is the correct (american) term.
"슈터"가 정확한(미국에서) 용어입니다.

 

 


 ㄴ SJ, SaveTheBadgers Yorkshire, United Kingdom
America needs some kind of gun control policy in operation as these massacres will continue if there is none. Sadly if the primary school killings of infant children did not bring about new laws then nothing will.
미국은 계속 이러한 대량 학살과 같은 일이 일어나기에 어떤 종류의 총기 규제 정책을 필요로 한다. 슬프게도 유아의 초등학교 살인은 아무 새로운 법률을 초래하지 않았다.

 

 


 Graeme, Asia - Expat, United Kingdom
Hey America, you're not doing yourselves any favours are you. You want your right to bear arms yet you still insist on allowing any random lunatic buy them at a gun show. If it was your daughter who was shot dead by some nut, I think you would change your mind but so long as it happens to somebody else you apparently don't give a damn.
이봐 미국, 당신은 무기를 소지할 권리를 원하고 여전히 어떤 미치광이가 총 전시회에서 그것을 살 수 있도록 주장하지. 만약 당신 딸이 누군가에게 사살된다면, 난 당신이 마음을 바꾸리라 생각해. 하지만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발생한다면 보기에 악평하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ㄴ lisa, WI
Graeme, think this is so true. Many people think its gang violence or family violence, so nothing to do with them.
그램, 이건 사실이라고 생각해요. 많은 사람들이 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갱 폭력이나 가족 폭력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해요.

 

 


 ㄴ Gorgeousgirl, Brooklyn, United States
Good guys don't kill. Bad guys do. Guns don't kill, people with an agenda kill.
좋은 놈들은 죽이지 않아. 나쁜 놈들이 하지. 총은 죽이지 않아, 의사를 가진 사람이 행한다.

 

 


 ㄴ Snaggletoof, My Cave, Albania
@Gorgeousgirl- any thoughts on making it more difficult for the 'bad guys' or those with an 'agenda' to kill?
@ Gorgeousgirl- '나쁜 사람'이나 '의사'가 살인하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요?

 

 


 AliceAbercrombie, Glasgow, United Kingdom
Oh my goodness. You get up in the morning to go to work to earn a living and this is what happens? RIP to the journalist and the cameraman and condolences to their families. Awful.
맙소사. 아침에 생계를 위해 출근하려고 일어나서 이게 무슨 일? 기자와 그 가족과 카메라맨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끔찍하군요.

 


 

 

인용 : 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