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몰래카메라]마약중독자 노숙자 VS 미혼부 노숙자
사회실험&몰카로 인기 있는 COBY PERSIN이 한 실험입니다.
같은 노숙자지만 하나는 마약 중독자, 하나는 미혼부(싱글대디). 과연 사람들은 누구에게 더 도움을 줄 것인가?
일단 퍼신이 처음에는 마약 중독자 홈리스로 변장하고 길에 앉았습니다.
의외로 사람들이 흔쾌히 돈을 줍니다.
어떤 남자는 돈을 주면서 큰 병으로 사라고 조언까지 해주는군요.
이번에는 미혼부 노숙자입니다. 팻말에는 '나는 싱글 대디 노숙자다. 가족을 위한 돈이 필요하다'고 썼습니다.
사람들이 불쌍한 듯이 쳐다보지만 무심하게 지나가는군요.
그 때 한 개를 데리고 있는 여성이 다가와 돈을 건냅니다. "이것은 오늘 번 돈 전부입니다"
COBY PERSIN은 사회 실험이었음을 밝히고 포옹합니다.